천등이내권 저그 플토분들에게 여쭙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며면 이건 뭐 징징거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겁니다

보통 뮤링을 가는게 힘싸움에선 저그가 밀리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근데 이번 gsl을 보면 운영으로 이긴 경기는 쌩더블넥이

대다수더군요. 6승중에 4승이 쌩더블넥이엿던걸로 기억하긴하는데

뭐 암튼 빠른 타이밍에 더블넥을 가져가는게 위험한지라

애당초 주력운영으로 쓰이긴힘든 빌드죠. 맵빨도 많이 받는 편이고

그래서 보통3~4차관 멀티를 가면 초반푸쉬는

어떻게든은 막을만은한데 견제 수단이 마땅치않기에 그냥 두루뭉실하게

운영넘어가면 거신이 나와도 저그지상병력에 이기기 힘들더라구요

근데 이게 저만 그런건가햇는데 막상 gsl에서도 보면 무난히가서는

플토가 거신이 나와도 힘싸움에서 쉽게 이기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부분이 궁금한게

각 종족분들이 패치후 지상 힘싸움을 할때 어찌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토스가 더블넥 갈때는 저그 3멀을 저지하던지

불사조 견제로 상대방을 휘두르던지

5~6차관 찌르기로 뮤탈 이전, 혹은 견제로 피해입기전에 끝내야됨

장기전으로 가면 미래가없음요

땡박쓰면 게이트유닛으로 절대 못싸우죠 예전처럼 블링추적자 농락도 안되고

패치 전처럼 무난하게 더블넥가서 피해없이 가면 토스가 훨씬 좋은데 패치후처럼 찌른후던지 찌르기 당한 후던지 앞마당을 늦게 가면 좀 힘든거 같더라고요

무난하게 지상군 힘쌈으로 가본적이 없는듯...
무난하게 가면 무조건 뮤링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