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전략 연구법

전략연구?

 

 

전략이라는 건 특정유닛을 새롭게 발견해서 주력으로 쓰는게 전략이 아니지요

 

 

ㅡ ㅡ

 

 

프로토스도 저그처럼 상대방의 행동이나 멀티, 뭘 뽑는가를 처음부터 자세히 주시해야 합니다 ㅇㅇ

 

 

저그들이 왜 그렇게 강세를 보이냐면

 

 

저그들은 생산력이다? 유닛들이 강력하다? 감염충이 개사기다? 울트라가 개사기다?

 

 

다 헛소리구요

 

 

저그들이 뭣보다 정찰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거든요

 

그러니까 탈탈 털리는거 ㅇㅇ

 

 

 

로보틱스 올리고 잇으면 뮤링 가는거고

 

추적추적이면 퀴드라도 해볼만하니까 지상군으로 가는거고(그래도 뮤짤은 완소하다)

 

 

반면에 프로토스는 어떰?

 

정말 정찰을 빠짐없이 게임시작하고 끝날때까지 계속 하고 있음??

 

 

정찰은 했지만 카운터 유닛이나 기지방어 준비를 안한거는 아닌가?

프로토스를 고르는사람은 정찰도 안하고 대비도 안해서 발리는군여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프로토스를 고르는사람은 정찰도 안하고 대비도 안해서 발리는군여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정찰하기 쉽도록 옵저버 50/50 해주던가요. 밥통으로 정찰하고 이속 4.7인 링으로 정찰 다하는 저그가 할 소린가 ㅡㅡ

환상을 노업글로 주면 하겟음 ㅇㅇ 탐사정 정찰은 애초에 저글링한테 다끊김

이런분이 한소리 또하게하고 한소리또하게 하고 ㅡㅡ

저그 할만한뎅
저징징도 많이줄었는데 그만합시다

토스 정찰 타이밍은 크게 나눠서 2개. 초반 탐사정으로 가스/앞마당 체크로 발업링인지 아니면 다른 테크인지 확인하는거랑 앞마당 나가면서 환상 불사조로 이후 테크확인하는건데 토스가 정찰은 안한다니..

차관업 이후에 환상업 하면 애초에 뮤탈은 이미 찍히고 있는중임...

저그가 어디에 멀티를하고, 언제 멀티를 하는가를 정찰하는건 매우 중요한것같음. 같은 전략이라도 조합하는 유닛의 비율만 조금 달리해져도 판도가 바뀔수도 있음. 세종족 모두가 이런것에 대해선 많이 연구가 필요할듯.,

아니 스포닝 올라가고나서부터 정찰이안되는데 무슨..
환상 or 옵나올때까지 정찰이 안되느데 그럼
옵이면 무조건 로보틱스가야되고 환상업하려면 파수기 미리 뽑아서 마나모아야되고
그렇다고 차관업전에 환상업부터하면 털릴가능성도 농후하고

엇! 저글링이다. 거신 뽑아야지.
엇! 뮤탈도 있네. 2우주 관문 올려야지.
엇! 뮤탈이 불사조보다 월등히 많아. 문 워크로 잡자.
엇! 따라오지 않고 거신과 탐사정을 갈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