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한병태
작성일 2010-10-23 13:51:47 KST 조회 194
제목
[본격저허세]오늘도 지친 내 몸을 일으켜세운다

햇살이 커텐 사이로 스며든다

 

햇빛이 싫다

 

문득 보랏빛 하늘을 꿈꿔보다 내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피식 헛웃음이나온다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아침밥

 

하지만 내겐 테란의 영양식일뿐이다

 

아버지가 꼴뚜기를 초고추장에 찍어드시는 모습이

 

마치 거신의 최후를 보는것같아 즐겁다

 

훗......!!???!!!!!!!!!!!!!!

 

으...으윽...

 

갑자기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밥상을 뒤집어엎었다

 

아버지에게 따귀를 맞았다..

 

테란이 언제부터 밀리어택이 가능했던가?

 

훗 역시 사기종족

 

난 테란과 프로토스사이에 고독히 존재감을 유지하는

 

한저그 유저일뿐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Sensful (2010-10-23 13:52:52 KST)
1↑ ↓0
센스 이미지
아버지에게 따귀를 맞았다..



테란이 언제부터 밀리어택이 가능했던가?
아이콘 쩌그만세 (2010-10-23 13:53:57 KST)
0↑ ↓0
센스 이미지
데미지 80의 테란 밀리어택 ㅋㅋㅋㅋ
테란이 저그를 총으로 쏘는건 마지막 관용일뿐 ㅋㅋㅋㅋㅋ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