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 과장님 데이비드 킴 앞에서 징징을!!

-포모스 블리즈컨 기사중

 

 

 

연습 경기가 끝날 때를 기다려 김원기에게 인사한 데이비드 킴은 "종족 밸런스가 어떤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원기는 "나는 1.1.2 패치 이전의 저그가 더 마음에 들었다"며 "패치 이후 테란들이 전에 사용하지 않던 강력한 전략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테란전이 더 힘들어졌다"는 말로 '징징'대며 웃어보였다.

이 같은 이야기를 들은 데이비드 팀은 "테란들의 전략 연구 및 발전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앞으로 나의 e메일 등을 통해 종족 밸런스에 대한 의견을 주셔도 괜찮다"고 대답했다.

롤백은 앙대!

네 알고 있죠.

킴 : 그래도 포풍 너프

과장느님과 데이빗의 밀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