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도님 말을 빨리 할게 아니고

메인해설로 올라가고 싶으면 되려 말 수를 적절히 끊어주는게 더 필요할 것 같은데

메인해설은 보통 2-3인조로 꾸려지기 때문에 해설과 캐스터의 역할을 나누고 

서로의 분량을 맞추고 그 안에서 최상의 멘트들을 날려야 할텐데 

지금 현주느님 어찌보면 잠시 들리러 오신거긴 해도

게임 내도록 말을 기사도님이 거의 혼자 다 하네용.

이게 아마 혼자 오래 하셨기 때문에 상황이 생기면 바로바로 말이 나가야 하는 부담감에서

온 적응된 모습일텐데.. 다인 체재로 가려면 다시 말을 조금 조절할 필요도 있을듯 해요

글쓴님 말이 맞는데

기사도님은 해설로 올라갈 생각이 별로 없으신듯 한데 ;;

기사도님 원래 말씀 빠르셨는뎁;

GSL삼차를 노딘다해뜰때는ㅋㅋㅋㅋㅋ

주거니 받거니 만담형식이 돼야되는데 약간 수정이 필요하긴 함 ㅋ

아 물론 메인해설 갔을때 얘기고 지금 연승전에선 지금 하는 방식이 맞음 ㅋ

혼자서 3명몫하다보니 그렇쵸 ㅎㅎ 3인체제를 교육받아야 할듯

ㅇㅅㅇ. 쭉 이렇게 혼자서 코너 하나로 이어가시는 형식으로

일종의 뭐랄까 독립적인 영역을 구축하시려면 지금 상태로두 더할나위 없으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