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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2 17:38:22 KST | 조회 |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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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XP도 조금 진입장벽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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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커뮤니티 활동까지 하면서 게임하면 다들 중고수 이상 이겠지만
현실은 대다수 양민들은 내주변에 다이아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신급으로 추앙받음.
이미 내주변 친구들 전체에서 플래티넘이 최고 리거고 대개가 골드실버브론즈
아예 1대1은 빡시다고 안하는 사람도 여럿됨
지금 피방인데 고딩들 몰려와서 스타2 하겠다고 왁자지껄 떠들고 있는데
낄낄 대면서 불사조200 채워서 다띄우고 그러고 놀고 있음(물론 지들끼리 사용자 지정)
리그별 인구수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1:1:1:1:1 혹은 하위리그에 사람이 더 많을테고,
뭐가 어찌되었건 다이아리거라는 자체가 최소한 상위 20%에 들어가는 "고수" 층인데,
그리고 플래만 되어도 전체 유저중 고수에 들어가는데도
이건 뭐 플래나 다이아 3자리 점수대조차도 쓰레기라며 까임
솔직히 나만해도 입스타는 쩔어서 방송하면서 해설도 하고 뭐 그러는 사람인데 정작
방금 30분전에 골드 진입한 골레기임
(골레기에 점수따위는 말할 필요도 없음 골통령이라고 뭐 쳐주남)
좀 뭐랄까 중하수 양민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라고 까진 바라지도 않으나
무슨 말만하면 다이아 몇점이하는 버로우해라는 식이 되는건 쵸큼 별로인듯.
나도 할만큼 게임했고 리그게임 1000게임을 바라보는 판국인데
뭐 마음만큼 손이 안따라주는데 뭐 그냥 꾸준히 하는수 밖에 쓰읍
하기야 이런 분위기니까 게임하면 한국이 전세계를 재패하는 거긴 함
그냥 골레기의 넋두리임 까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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