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2잘하고싶고 연습도많이하고싶은데..

거부증이라고할까요? 막상할려고하면 막 숨이막히고 머리가하애지고 상대방이 6드론이든9드론이든 언제 스포닝풀을만들던 아무리봐도 뭐어떻게 대꾸해야할지도모르겟고

암튼 막 손이 느려지고 숨이막히고그래용..

 

승패시스템때문에 민감해져서 그 압박감때문에그런거같기도하고..게속발리니 재미없어서그런거같기도하고..

 

근데 나는 꿈이 gsl참가하는거고 앞으로 스2는 게속흥할테고 그말은 내친구들도 게속 꾸준히할거라는말인데

 

그럼 나는 아무리 거부증이생겨도 게속해야되는입장이고...

 

결론:

스2거부증 없애는방법좀..

레더 공포증은 옵방같은걸로 극복

리플레이 많이 보시구 빌드를 익히세요

헐.. 제가 추천하는건 팀플 4:4부터 2:2까지 마스터하고 오신다음에 1대1 해보심이 어떨지
마스터는 오바고 대충 어느정도 점수까지만 하다가

패작해서 전적에 연연하지 않게 만든 후 가벼운 마음으로 1:1을 합니다

..승패에 상관없이 이럴땐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혼자만의 빌드를 딱 종족전별로 만들어보세요...저도 레더점수 올라갈수록 어떻게 이기지? 하고 답답해지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