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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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1 23:07:44 KST | 조회 | 186 |
제목 |
프로토스의 전략을 다양화 시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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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전에는 그나마 우주관문/로보틱스/템플러 의 카드를 원할때 사용할 수 있으니(효율성은 논외로 하더라도)
프로토스가 어느정도 전략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합시다.
그렇다 한들 테란전은 어찌합니까.
초반에 테란이 입구막으면 혹시나 올 수 있는 밴쉬를 대비해서 로보틱스 강요당하고
따로 거기서 옵저버 보내서 상대 빌드 확인하기 전까지는 뭘 하는지도 모르기 일수인데다가
옵저버로 본다고 해서 병력 꾸준히 안찍으면 밀리기 일수이니 병력을 찍게 되고
그러다 보면 테란과 앞마당 타이밍이 느려지기 쉽상이고,
거신대신 템플러를 활용하기에는 파수기/템플러 모두 가스를 많이 잡아먹어서 다수 뽑기도 힘든데
불곰은 체력이 높아서 가둬놓고 스톰으로 없애야 된다는 토스입장에서는 치명적인 강점까지
보유한건 어쩌겠습니까.
유령의 EMP 를 피하기 위해 환류를 쓰면 템플러 하나의 마나가 소진되어
스톰 한방이 살아지는게 양반이요 어쩌다 반응 늦으면 템플러 3~4기가 바보 되는건 한순간이니
결국 거신 이후 2멀티 - 템플러가 고착화되는게 당연한 패턴이 되는건데
뭐 패턴을 어찌 바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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