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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1 08:57:36 KST | 조회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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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징징 증가는 상대적 효과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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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전에도 테란전은 좀 까다러웠기 때문에 테란>토스 라는의견이 지배적이였고, 심지어 7:3정도로 토스가 열세라고 보는 사람도 있었으니까..
그나마 징징이 덜했던건, 저그는 토스에겐 호구나 다름없었기 때문..
근데 1.1 패치이후로 테란이 초반견제가 약해졌다고 하지만, 토스역시 약간의 너프가 있었기 때문에 체감할 정도의 차이가 느껴지지 못한가운데, 저그전에서도 날로먹는 카드를 한두개 잃게 되었고..
1.1.2 패치에서는 오히려 역으로 초반에 저그에게 푸시당할걸 걱정해야할 지경에 이르니 호구로 봤던 저그전도 존나게 머리굴려야 간신히 이기는 상황에 몰림..
물론 여전히 대테전보다 상대적으로 저그전이 더 편하긴하지만.. 문제는 저그의 유저수자체가 워나 적다보니 흔히말하는 양민저그를 만날 확률이 상위권 리그로 갈수록 점점 줄어듬..
결국, 쪽수가 많아서 자주만나게되는 테란전은 물론이고, 이젠 가끔만나지만 만나기만하면 대부분 어렵지않게 승리를 챙길 수 있었던 저그에게조차 쉽게 이기지 못하니 상대적으로 엄청 약해진거처럼 느껴지는거 아닐가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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