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임까는거아닌데...

스타2첨하는 사람들이나 우와우와 하지..

정작 스타2하는분들은 컨좀하넹..

ㅇㅇ; 이런분위기

컨좀하네는 아니고 컨쩌네였음;

[임]의 포스에 눌려 사령부 따라가는 마린도 컨트롤 하는 줄 알았음

테란 최상위급이라고 할만 하던데

피시방에서 쪼그려서 잠자고
컵라면에 허기를 채우고
겜페인 피시방페인 이런소리를 들어가면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없고 한치의 빛도 보이지 않던 시절....

적어도 글쓴분 본인은
자기 청춘을 불싸지르면서, 희망도 보이지않는 곳에 모든힘을 쏟아 열심히 해본적은 있습니까?
스타크래프트가 처음나오고나서 지금까지의 그 남자의 길..
그리고 30대를 넘어간 그의 도전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