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스는 너무 배가 부르다.

솔까 1.0 전에 이야기를 해보자

 

테란전 시작하면 어때?

 

 

일단 나는 말이지 저 넘이 전진 병영할까봐 간이 콩닥콩닥해. 왜냐면 알아도 막는게

반반이었거든.....

 

특히 일꾼 정찰 했을때 테란 본진에 배럭이 없거나 서플이 늦게 올라가고 있을때...

다들 알잖아? 염통이 쫄깃 해지는 그 기분을.

 

일단 알면 100% 막는게 아니지  나는 알면 70%는 막았는데 문제는 막아도 테란이 더 부유 할 때도 있었단 말야.

싀벌롬들..... 이게 일단 풕이었지 지게쨩. 나쁜놈

 

근데 이제 안그러잖아?  조나 편하게 12서치하거나 코어 짓고 서치하지 않어?

 

 

그리고 해불 그 미친넘들 무빙 빽샷하는거 뒤질꺼 같았잖아?  더 빡치는건 입구에서 깔짝깔짝 거리다

본진에 날라오는 4불곰. 오는거 나도 알거든? 근데 유닛이 조낸 빡빡해서 알아도 유닛 나누기가 껄쩍 지근해

유닛을 적절히 배치 해야하는데 이게 또 너무 많이 배치하면 본대가 구멍이 나거든?

 

그래서 드랍오면 이걸 또 막으로 가는데 의료선이 오버 밸런스로 좆나 빨라.

 

사실 의료선 속도 너프는 예견된거야. 테란 님덜만

 

" 의료선 안빨라염~ "

 

이러지 저그나 토스는 다 뽀개고 살려가는거 보면 억장이 무너지잔아. 근데 이걸 또 막고 있으면

입구에 스팀쓰고 와서 앞마당을 뽀개버려 샹늠들 -_-+

 

 

 

 

주절주절 길게 썻는데 결론은

 

솔까 예전보다는 테란전 할만 하잖어?  그때는 뭐 EMP 약했냐? 아니잖어

의료선 느려지니까 테란들이 의료선도 좀 조심스레 날리고 말이야.

 

물론 저그전은 예전 8:2 드립 치던 애들보고 나 솔직히 우스웠는데 그때도 잘하는 애들은 잘했거든.

이제는 저그들 징징거리는건 이해하는데 예전처럼 최약체 종족이라고 싈드 안 쳐주니까

 

징징거릴때 깐다고 눈깔 뒤집고 싸우지 말자구. 저그도 할만하다라는게 중론이잖어

물론 아직도

 

" 전혀 ~ 좋아지지 않았다. 저그는 최 약체다! "

 

라는 애들은 걍 패작좀 해라 너네가 못하는 거니까 아래부터 다시 밝고 올라와

그땐 이엠피 찾아보기가 힘들었슴다..

그리고 멸자 1~2기에 유령 나온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은 장난좀 치지마라.
3배럭 해불유가 망한 이유가 토스가 옵 빨리 띄워서 3배럭 확인하면 멀티 안하고
언덕에서 역장치면서 버티다 2사업 거신 나오면 탈탈털려서 사장당한 빌드 지금와서 왜 꺼내냐

토스인 내가 봐도 얼굴이 달아오른다

어디서 반말이야

다 맞는말같은데 예전 상위권 저그 누가 할만하다 했음? 우승자 과장님도 6드론할정도로 토스전 힘들다하셧는데

반말만 고치면 좋은글

내가 아까 글올렸을때 GSL 1차 성적가지고 뭐라 했더니 '그 사이에는 2번의 패치가 있었다'고 하더니 이제는 1.0 전으로 이야기를 하자넹

과장이나 성제양 같은 사람이 징징거리는건 걍 컨셉이야.
겸손의 의미지 저그 좆나 짱셈여~ 이러고 지면 장민철이 처럼 이미지 다운 되잖어

테란 좆나 셀 때도 성제양은 징징댓어

앞으로도 그럴꺼고

반말이긴한데 맞는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