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직후의 전적은 의미가 없습니다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똑같은 전략을 사용하더라도 상대방이 더 강해지면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종족이 약해졌다 뭐하다하고 징징거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들이 패치에 대한 적응을 할만한 기간이 지나고 나서 밸런스를 논해야 하는 것이지, 패치 직후에 전적 변화에 대해서 어느 종족이 강해졌네 약해졌네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이죠. 패치에 대한 당연한 결과니까요.

패치 직후에 변화한 밸런스를 탓하기 보다는 이 당연한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계속 혼돈기라서 전적이 별 의미없음

맞는말이긴함...

추천

동감

하지만 프징징은 공허 너프떄문에 망했다고 거품을 무는데..

공허너프는 결국 역공허를 가게하는 길인것 같아요.
테란이 역사신으로 재미보는 것처럼.

주된 전략이 될수는 없겠죠

솔찍히 플토가 주종이지만
공허는 너프라기 보단 사용법이 아예 달라진듯 합니다...
사실 풀차지에서 청소기 모드는 사실 과한면이 있었지만
차지 안된상태에서는 거의 잉여급었으니....
결국엔 차징된 상태에서 싸움을 거는 식의 힘쌈 유닛이 아닌
날빌용 유닛이었죠.
그걸 적당하게 조절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가격 조정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