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돌진에 대해 누누히 이야기 하는데

 

 

돌진은 충분히 좋습니다.

 

아, 본인은 토스입니다. 다이아구요. 1500대 분들까지랑은 대등하게 싸우는 것 같습니다. ( 최근 래더 성적 )

 

 

 

뭐,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돌진을 성공하면 한대 치자

 

라고 하시는데,

 

사실 중후반 넘어가면 광전사는 부대단위의 전투에서 DPS를 책임지는 유닛이 절대 아닙니다.

 

스타1의 그것을 생각하면 안되죠.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나, 가스의 소모가 큰 토스 유닛들의 생산 공백기에

 

스2의 광전사는 남은 미네랄을 돌려주는 역할과,

 

교전 시 상대 유닛들의 쩜사 방해와 몸빵, 진영 강제에 그 역할이 있습니다.

 

 

 

많은 토스분들이 원하시는것 처럼

 

만약 광전사가 돌진 사용 이후 유닛을 한대 타격하는 형식으로 바뀐다면,

 

이미 모든 지상군을 ( 울트라, 토르 등의 몇가지 대형유닛 제외 ) 압도하는 강력한 지상군 카드인

 

미친 DPS의 거신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상대는 지상유닛 뽑을 엄두를 안내겠죠.

( 광전사의 단순한 공격력 자체는 16으로 상당히 강력합니다. 추적자가 대 중장갑 상대 14인것을 감안. )

 

그럼 이미 그건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라 Air Craft 가 되겠죠.

 

 

 

또 한가지 이런 형식의 패치가 이루어 질 수 없는 이유는,

 

파수기 ' 역장 ' 존재에 있습니다.

 

파수기 역장은 상대의 지형을 ' 강제 ' 하여 퇴로를 차단한다던지, 움직임을 제한합니다.

 

이 말은, 높은 DPS 의 광전사가 전투의 전반적인 DPS 에 이용되기 편리하게 합니다.

 

따라, 역장으로 지형을 강제한 상태에서 돌진으로 무빙에 따라 생기게 되는 광전사의 딜 로스 ( Deal Loss )

 

까지 줄이게 되면, 위에도 표현했듯 상대 종족들은 지상유닛 뽑을 생각을 않겠죠.

 

 

 

 

 

줄이자면,

 

토스의 여러 능력들과 전투에 동반되는 유닛들의 시너지에 관련되어,

 

광전사의 돌진 상향은 토스의 강력함을 우월함으로 까지 끌어 올릴 수 있기에

 

밸런싱 측면에서 고려될 수 없는 부분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뭐, 많은 토스 유저들이나 다른 종족 유저분들의 건설적이고 논리적인 의견 받겠습니당.

 

 

추적자가 대 중장갑 상대 12인것을 감안? 왜 12 에영?

결국에는 역장실력인것같네요ㅜ.ㅜ

200/200 효율이 안나오는거같아서 그랬습니당 ㅠ
말이 1대 치는거지 실제로는 나비효과가 일어날 수도 잇겠네요

간만에 개념글

광전사 쎄긴 쎔 저그한테

추적자 대 중장갑 14아니었나요?

추적자 dps 10 도 안되는데

돈값을 못하는게 불만이죠..특히 대테란전 광전사의 초반가성비가 꽤 떨어지는데 후반가서 비싼값들여 돌진업해봐야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라는게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시킨듯

그럼 200/200 자원에 그 긴 개발시간에 딱맞는 능력이라는거?

결국 역장써서 붙이면 된다는 말씀인데
그럼 역장써서 붙나 그냥 한타치게 만들어서 붙어서 치나 똑같은 소리아닌가요.

200/200짜리가 붙어서 치지도못하는데 말도안되죠. 지금 돌진업은 거대유닛 쌈싸먹기용으로밖에 활용되지 못하고있고.

차라리 가격을 200/100으로만 낮춰줬음 좋겟음 그럼 안붙어도 수용 할 수 있어요

Usay , 잉여 // 오타네요. 수정했음.

[에톤] // 그래서 DPS만 놓고 보면 광전사가 월등하죠. 그렇기에 광전사가 돌진 성공 시 한대를 더 타격하게 되는것이 토스의 한방 교전에서 엄청난 부대 DPS 상향을 꾀할 수 있는 부분이란 말입니다. 밸붕이죠.

추적자가 대 중장갑 12라는 거에서,,, 이분은 플토 유저가 아닌듯...

그림자 // 아니죠. 그 말이 아니라 돌진의 능력 자체의 수정이 있어야 된다는게 아님. 돌진의 가격이라던지 연구 시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하고싶었음.

근데 이 글은 본인이 활용하는 혹은 생각하는

질럿 활용법 = 질럿의 레벨 디자인 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입증이 안 되면 무용지물임미당

zerro // 현재 래더를 쉬고 아는 분들과 공방 연겜에 집중하고 있어서 래더점수는 1000점 조금 안되지만 토스맞습니다 ^^;;;;; 스2겔 오래 활동하신분이면 알고있구요.

사실 발업의 문제는 발업이 상당히 후반에 이루어진다는 것이고~
발업을 하는 대규모 시점에서는 상대의 무빙샷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도 꽤 잘 때립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질럿 소수 대 레인지 소수의 싸움에서 질럿 발업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는것이져~

돌진해서 한대 때릴수있게 되었을때 이득을 얻는것은 테란과 했을때입니다.
저그랑 토스전에서는 현재의 광전사의 돌진한대씩 잘치고 있습니다.

결국 밸붕이라는 것이 프테전을 말하는 것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논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