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가려쓰자 분위기에 슬쩍

애미 없다는 표현 쓰지 말자는 건의 사항 하시는 분도 계시니

저도 슬쩍 'ㅁ'

 

전 부왘이라는 표현이 너무 싫습니다

초반에 이 단어 돌 때는 '더럽다' '어원은 알고 쓰냐' '디씨에서나 쓰세요'하는 분위기길래

오 조만간 사라지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무도 제재가 없네요;

점점 자연스럽게 인터넷 용어가 되는 것 같아서 좀 슬픕니다

 

음, 떡밥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으니 이것만 투척하고 자러갑니다

 

스2이야기: 일꾼은 50원입니다.

부왁은 어디 만화에서 처음 나온건데
그냥 바지 찢어지는 소리 등등 여러가지로 쓰이다가
여자가... 아시죠?

부왁을 울려라
라고 만화그린 이말년 만화부터 일단 욕하셔야될듯 'ㅅ'

끝날만 하면 또 올라오네

그런데 그게 어원이 뭔가요? 정말 모릅니다. ㅎㅎ

부왘정도는..ㅎㅎ
이제 불곰도 엄마를 찾았어요

　
그냥재미로쓰는건데 뭐어때요

부왘은 그 페라리 지나가는거...그거

부왘 그거

'풍악을 올려라! 풍악을 올려'
하는 드라마 대사가 바뀐거 아니었던가

어맛 열라 잘생긴 남자!

M이 있네..

그게 이말년 거였나요? 아닌 것 같은데

원래 용개보고 부왘 아님?

시초는 용개의 EE에 트롤들이 오줌을 지린다는 뜻의 부왘. 허나 그게 여성 비하로 이어지는데..

그냥 재미로 쓴다는 댓글은 좀 아닌듯

애미없다는 이해가 가지만 부왘은 그닥..

풍악은 나중에 나온거

이말년은 유행어를 자기 카툰에 쓰는 것 뿐입니다.
디시가 시초로 알고있어요.

부왘도 그렇지요. 그만 써야 할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모님관련 표현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부왘에 관해서는 사전검색해보면 나오더군요. .역시 쓰지 말아야 할 표현.

원래 용개형을보고 트럴이 부왘하는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