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라서 마구 쓰다간 후회하게 되여.

애미없네 애미없네 하다가 친구한테 습관적으로 드립치고, 

욕 보는 꼴 종종 들리잖아여 'ㅅ'

현명하면 습관성으로 무의식 중에 튀어나올까봐 애초에 안씀 'ㅅ'

욕이나 다른 말투도 마찬가지고요.

인터넷을 스트레스 푸는 장소로 아는듯 ㅇㅅㅇ

무의식에 튀어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감 전

걍 남들 하길래 댓글로 한번 달아보려다가
손떨려서 그만뒀네요
한번 두번 쓰다보면 이 느낌이 무뎌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