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쿨가이들만 모일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다 성격이 다른건데 까든 실드를 치든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도 보기 좋지 않음

 

가령 RPG 선택지에서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것에서 조차 죄책감을 느끼며 정의로운 선택만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리머니에 대한 관점도 다를 수밖에 없지요. 대부분 후자인 저로 써는 뭐 선수 깔 생각은 없지만 당한 선수가 좀 안쓰러운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까지 까는 분위기네요.

대변은 화장실에

이 간단한것을 몰라서...

EE!!!!

이중잣대같아서

당한사람 안쓰러우면 위로를 해야지

쿨가이가 모여서 배드보이가 되는 커뮤니티가 있고, 배드보이가 모여서 쿨가이가되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님 개념이네요 여기 게시판 분위기가 다른데하고는 다른것 같네요; 의견이 다를수있는데 김병준 까는사람은 범인취급하네요;; 쫌 당황스러움

자 이런글 백만번 써봤자, 이해할 사람은 진작에 이해했고 못하는 사람은 여전해요. 포기할땐 포기하는 편이 나중에 편해요

아까도 말했지만,

시각의 자유와 비판의 자유를 비방과 욕설의 자유로 착각하지 말라는 거죠.

이 둘의 차이를 모른다면 정말 우이독경도 무색해지고 우마에게 미안해지는 일이지요.

김병준 선수를 까는거랑 까는 사람을 까는거랑은 무슨 차이;

반대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