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_말투_설명_종결자.jpg

스타2이야기:TSL_과일장수

1. 어는 정도는 허용
2. 오덕체
3. 오덕체
4. 오덕체
5. 패스
6. 애매함
7. 오덕체
8. 애매함, 상황을 봐야할 듯
9. 경우에 따라 쓰는 경우도 있으니 괜찮음
10. 유머로 쓸 수도 있으니 괜찮음 (개콘... 도... 도전~~)

※ 단, 오덕체라도 댓글 내용 등 상황에 따라 오덕체로 인식 안되는 경우도 있음.

전체적인 맥락을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세부 내용까지 지적할 필요는 없고, 오덕체 사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나요.

일본어를 어느정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위 예시문 모두 일본식 어투가 맞습니다.
구분이 안간다면 그 만큼 우리도 모르게 일본식 어투에 익숙해졌다는 의미입니다.

1.1번은 대표적인 일본어 이구요.
보통 학교에서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사토군 오늘 우리집에 오지 않을래?"
이때 ~군은 아직 애인 관계가 아닌 그냥 친구 사이에 서로 저런 칭호를 붙입니다.
여기서 친해지면 쨩이 붙게 되죠. 사토쨩~ 이렇게요.
대부분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군을 붙이지 않죠? 그냥 철수야,한수야,오늘 우리집 가자. 라고 하죠.
2.2번도 대표적인 일본식 어투입니다. 일본인들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데 종결어미에 특수 단어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나라도 있긴 한데 듣기에 좋지는 않죠.
대표적인게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군대가신분은 아실만한.
"아니지 말입니다." "그렇지 말입니다" " 안그랬는데 말입니다"
이 말은 각각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 안그랬습니다" 라고 바꿀수 있습니다.
즉 했습니다 ->했다능 (보기에도 안좋죠?)
3.3번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 같이 그냥 일상 대화에서 조차 사용한다면 일본식 어투가 될수 있습니다.
4.4번은 완벽히 일본식 어투구요.
5.5번은 으음~ 자체는 괜찮습니다. 혹은 ~음 괜찮구요.
하지만 "다음에 시험에 꼭 붙어 주세요" 라는 어투가 일본식 어투 입니다.
일본말로 ~떼 구다사이(~해 주세요) 입니다. 우리나라는 저렇게 안하고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랄께요." 혹은 다음에 시험에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예문에도 나와 있죠? 이게 올바른 표현입니다.
6번.7번.8번은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이것은 일본인의 성향과 일본어 문법을 좀 아시면 일본식 어투라는 것을 느끼실것입니다.
일본인은 보통 수동적인 성향이 있습니다.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성격도 있구요.
그게 일본 문법에 바로 들어 납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능동적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우리나라 같으면 "놀이동산에 놀러 갈래? (내가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물어봄. 상대방이
"안갈래" 라고 대답하면 "아~왜!!가자 가자" 라고 자연스레 다음 대화가 나올수 있죠)
일본인은 "놀이 동산에 놀러 가줄수 있어?"(상대방을 주체로 생각해서 상대방이 "아니 못갈거 같아.."라고 한다면 "그래 ...그럼 어쩔수 없지 머." 라고 다음 대화가 나오게 되죠-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은 의식이 자연스레 녹음 일본식 성향)
이런 생각을 가지고 6번 7번 8번 을 보시면 우리나라식 어투가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레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어릴때부터 애니메나 일드를 많이 보거나 하면 사실상 구분이 잘 안갈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능동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동적인 사람도 있죠(우리나라라 할지라도)
6.7.8번이 일본식 어투긴 하지만 실생활에서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가령 "친한 친구 사이"에 "손수건 좀 줄래" 와 "손수건 좀 줄수 있어?"는 느낌을 이해하시면 되실듯.(우리나라는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할때나 후자 처럼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이해할려면
우리나라는 직접적으로 바로 말하는것이고 일본식으 간접적으로 말한다라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예로
우리말 -" 제가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 입니다" (직접적)
일본말 "- 제가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간접적)
이해가 되시나요?

10번은 단순히 원래 말더듬이를 일컫는게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를 일상 단어처럼 연결쓰는 걸 의미 합니다. 예로 우~와~ 멋있다! 라고 한다면
"머~~어~~싯~~다!" 라고 한다던지. "너 천재 아냐?"를 "혹시 너 처..ㄴ..재? 등인데.
일본어 자체가 이렇게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 합니다.(일본은 받침이 없기 때문)
우리나라는 원래 이렇게 안되죠.
일본어 중에 "스고이"(훌륭하다.굉장하다)라는 단어를 쓴다면...
축구를 생각해보시면
우리나라라면 박지성 골!! 정말 대단 합니다.네! 정말 훌륭하군요 라고 하죠?
일본식은 ~골!! 스~~~~고~~~~~이 !!!스~~~바~~~라시이이이이 데스네.
젊은이라면 "슷~~~~~게~~~~~~" 등등.

몇개가 애매한게가 있긴 하지만,
일본식 어투가 꼭 나쁜것만은 있는게 아니니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좋은것은 배우고 안좋은것은 버리시면 좋겠네요.

스고이데스네 야메떄구닷사이

혹시 처..천재..?

말 더듬는것도 일본체였군요;;

말더듬도 오덕체인가요;;;

스고이데스네 야메떄구닷사이

ㅋㅋㅋㅋㅋ

이렇게보니 저도 몇개 썼던것 같네요.

추가 과일짜응~ 마카짜응 역시 일본어입니다.

헐 으음이 오덕체라니 좀 충격적이네여

스고이

궁극의 멋을 자랑하는 료마군 멋지다는 털썩..

근데 말끝 흐리기는 아닌듯... 보통사람도 말할땐 자주 흐리는 던데

2개가 해당되네?
젠장

내..내가 오득이었다니 충격이라능....-> 이러면 신고인가요??

무려 공지

(퍽)이나 털썩..이런게 제재 대상인거같네요

1. 어는 정도는 허용
2. 오덕체
3. 오덕체
4. 오덕체
5. 패스
6. 애매함
7. 오덕체
8. 애매함, 상황을 봐야할 듯
9. 경우에 따라 쓰는 경우도 있으니 괜찮음
10. 유머로 쓸 수도 있으니 괜찮음 (개콘... 도... 도전~~)

※ 단, 오덕체라도 댓글 내용 등 상황에 따라 오덕체로 인식 안되는 경우도 있음.

전체적인 맥락을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세부 내용까지 지적할 필요는 없고, 오덕체 사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나요.

으으으으으 막상 읽고보니 오글오글거리네요 ㅋㅋㅋㅋ
근데 말흐리기가 오덕체였다니...

공지로 와버렸어~~ 가.. 가버려어엇!!! 이런거 오덕체임?

말 더듬는거 하고 말 흐리기 !! 2가지

좀 애매한거같긴 하지만 뭐.. 상관없겠죠

간지랑 쨔응[-]은 어떻게 처리되져
간지는 그렇다쳐도 쨔응은 재미삼아 많이 쓰지않나여

쨔응은 어원이 일본어의 ちゃん을 변형시켜 사용한 건지 아닌지를 보고 결정해야 될 듯요. 일단 의미는 일본어와 비슷하게 쓰고 있고.

... (라능)
... (퍽)
... (도망간다)

이런 형식의 노골적인(?) 어투를 삼가달라는 요청입니다. 다른 어체는 경우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으니 보류됩니다. 엄격한 룰 적용은 아닙니다. 눈에 띄는 어투는 우선적으로 삼가 요청드립니다.

공감가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긔는요?

잇긔 없긔

일빠들이 설치는거 보기싫엇는데 잘됐다!

표준국어대사전 발췌.

음
「감탄사」
「1」무엇을 수긍한다는 뜻으로 내는 소리. 입을 다물고 입속으로 낸다.
「2」무엇이 불만스럽거나 걱정스러울 때 내는 소리.
「3」의문스러울 때 내는 소리.
「4」『북한어』무엇을 비꼴 때 내는 소리.

음 이란 표현은 일반적인 의성어표현으로 국어에서도 사용됩니다.

처....천잰데?

일본식이다.. 하지맙시다...

붙어 주세요를 지적하신거라면 그건 번역투라기 보다는 넷상의 잘못된 문법의 사용예겠죠.
일본어를 저렇게 직역할수 있는 표현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일본식이라능... 오덕체 쓰지 말라능...

갑갑한하루 // 제가 위에도 댓글로 달았지만, 5번 항목은 "패스"라고 적어드렸습니다. 확연히 눈에 띄는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넵.
근데 따지는게 아니고(5번은 몇분이 지적하시기도 했고요)그냥 참고 격으로 설명하는쪽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사족을 달았습니다.-0-

갑갑한하루 // 넵, 어느 정도 의논이 정리되면 제가 다시한 번 정리글 올려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덕체가 저런건가요 ..
근데 초딩때부터 쓰던채팅 방식인데 죽어도 못 고칠 것 같네요.
1번은 어떤떄에 써야될지 모르겠고 ..2~8는 상황표연이나 재미있게 쓰기위해 자주쓰는편이고.
9은 쓸대없고 10번같은경우 개그를 위해 ..
개인적으로 오덕체는 읽을때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 자주 쓰는 편입니다만 .
대부분 의 글 을 한글 사전에 표기 되는 대로 적으면 꽤 불편할것 같습니다 ...
(내가쓰고도 좀 딱딱한 느낌이 드네요..)

배가고프지요 // 오덕체에 너무 익숙해지신 경우라고 봐야 합니다. 대다수 분들은 그러한 어체를 싫어합니다.

배가고프지요 // 지금 댓글 다신 정도로만 쓰시면 크게 문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마카짜응.

으으댓글과배설글이합쳐진공지의조화
마치드루이드와같지

배가고프지요 // 오덕인증

말 끝을 흐리는 것은 일본문화가 아닌데 ㅡㅡ;.. 이것은 주체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라는 의미와 의미 불투명화를 언어적표현화하는 것인데말이죠.. 저는 이전에 출판족 일을 하면서 단어나 어원적 의미를 배우는데에 중점을 두었던 사람입니다만 이건 아니죠.. 일단 오덕체라는 것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싶군요.. 위의 예는 몇몇부분에서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폭설의지코 // 아무튼 혐오감 드는 말투니 보기 안좋음

환영. 무조건 환영. 더러운 일빠들의 공세에 굴하지 마시길. 뇨스님 화이팅!!

환영. 무조건 환영. 더러운 일빠들의 공세에 굴하지 마시길. 뇨스님 화이팅!!(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설의지코 // 말끝 흐리는거 같은걸 일본문화라고 싸잡아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오타쿠들 말투얘기하는겁니다

폭설의지코 // 일본 문화라서기 보다는 일본어 번역투에 대한 반감이 심한 상황입니다. 일본 자체나 일본 문화에 대한 테클이 아닙니다. "번역투"가 문제입니다.

지...지지용 ㅠㅠㅠ

5 6 8 10 소량 해당되는데 ..;ㅋ

저런 어체가 생겨난것도 다 일본 애니, 드라마 자막 제작하는 사람들이 의역을 안하고 직역을 해서 생겨난거죠. 일본어랑 한글이랑 어순이 다른데 직역을 해버리니까 그냥 보기엔 이상하지 않은데 실상은 한글을 파괴하고 있는겁니다. 니오스님이 애매하다고 쓰신 5,6,8번이 그런 케이스네요. 나머지는 일본 문화 관련된 커뮤니티에서 그들끼리만 쓰다가 이곳저곳 침투해서 이제는 사람들이 장난식으로 쓰는 거구요.

일본어를 어느정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위 예시문 모두 일본식 어투가 맞습니다.
구분이 안간다면 그 만큼 우리도 모르게 일본식 어투에 익숙해졌다는 의미입니다.

1.1번은 대표적인 일본어 이구요.
보통 학교에서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사토군 오늘 우리집에 오지 않을래?"
이때 ~군은 아직 애인 관계가 아닌 그냥 친구 사이에 서로 저런 칭호를 붙입니다.
여기서 친해지면 쨩이 붙게 되죠. 사토쨩~ 이렇게요.
대부분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군을 붙이지 않죠? 그냥 철수야,한수야,오늘 우리집 가자. 라고 하죠.
2.2번도 대표적인 일본식 어투입니다. 일본인들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데 종결어미에 특수 단어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나라도 있긴 한데 듣기에 좋지는 않죠.
대표적인게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군대가신분은 아실만한.
"아니지 말입니다." "그렇지 말입니다" " 안그랬는데 말입니다"
이 말은 각각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 안그랬습니다" 라고 바꿀수 있습니다.
즉 했습니다 ->했다능 (보기에도 안좋죠?)
3.3번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 같이 그냥 일상 대화에서 조차 사용한다면 일본식 어투가 될수 있습니다.
4.4번은 완벽히 일본식 어투구요.
5.5번은 으음~ 자체는 괜찮습니다. 혹은 ~음 괜찮구요.
하지만 "다음에 시험에 꼭 붙어 주세요" 라는 어투가 일본식 어투 입니다.
일본말로 ~떼 구다사이(~해 주세요) 입니다. 우리나라는 저렇게 안하고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랄께요." 혹은 다음에 시험에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예문에도 나와 있죠? 이게 올바른 표현입니다.
6번.7번.8번은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이것은 일본인의 성향과 일본어 문법을 좀 아시면 일본식 어투라는 것을 느끼실것입니다.
일본인은 보통 수동적인 성향이 있습니다.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성격도 있구요.
그게 일본 문법에 바로 들어 납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능동적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우리나라 같으면 "놀이동산에 놀러 갈래? (내가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물어봄. 상대방이
"안갈래" 라고 대답하면 "아~왜!!가자 가자" 라고 자연스레 다음 대화가 나올수 있죠)
일본인은 "놀이 동산에 놀러 가줄수 있어?"(상대방을 주체로 생각해서 상대방이 "아니 못갈거 같아.."라고 한다면 "그래 ...그럼 어쩔수 없지 머." 라고 다음 대화가 나오게 되죠-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은 의식이 자연스레 녹음 일본식 성향)
이런 생각을 가지고 6번 7번 8번 을 보시면 우리나라식 어투가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레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어릴때부터 애니메나 일드를 많이 보거나 하면 사실상 구분이 잘 안갈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능동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동적인 사람도 있죠(우리나라라 할지라도)
6.7.8번이 일본식 어투긴 하지만 실생활에서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가령 "친한 친구 사이"에 "손수건 좀 줄래" 와 "손수건 좀 줄수 있어?"는 느낌을 이해하시면 되실듯.(우리나라는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할때나 후자 처럼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이해할려면
우리나라는 직접적으로 바로 말하는것이고 일본식으 간접적으로 말한다라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예로
우리말 -" 제가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 입니다" (직접적)
일본말 "- 제가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간접적)
이해가 되시나요?

10번은 단순히 원래 말더듬이를 일컫는게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를 일상 단어처럼 연결쓰는 걸 의미 합니다. 예로 우~와~ 멋있다! 라고 한다면
"머~~어~~싯~~다!" 라고 한다던지. "너 천재 아냐?"를 "혹시 너 처..ㄴ..재? 등인데.
일본어 자체가 이렇게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 합니다.(일본은 받침이 없기 때문)
우리나라는 원래 이렇게 안되죠.
일본어 중에 "스고이"(훌륭하다.굉장하다)라는 단어를 쓴다면...
축구를 생각해보시면
우리나라라면 박지성 골!! 정말 대단 합니다.네! 정말 훌륭하군요 라고 하죠?
일본식은 ~골!! 스~~~~고~~~~~이 !!!스~~~바~~~라시이이이이 데스네.
젊은이라면 "슷~~~~~게~~~~~~" 등등.

몇개가 애매한게가 있긴 하지만,
일본식 어투가 꼭 나쁜것만은 있는게 아니니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좋은것은 배우고 안좋은것은 버리시면 좋겠네요.

달리 보면 일본애들이 인터넷 문체를 좀 더 잘 이용한다는게 되는 건가요? 흠좀무~~

일본 문화 (영화, 드라마, 음악, 소설 등) 가 상당히 많이 유입되면서 흉내내고 따라하는 것을 굳이 하지말랄순 없습니다. 다만 대세가 한국의 한류일진대, 일본 따라하기에 재미붙이는 것은 대세를 거스르는 일이라 보여요. ^^ 제가 일본에 가장 부러워 하는 것은 패션입니다. 한국은 일본 패션 유행지나면 뒤늦게 들어오는 것 같아요. 암튼 그냥 꼬꼬마들 일본식 채팅 흉내내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반감가지지 않습니다. 그냥 웃고 넘길일이라 봅니다. 나중에 자식낳고도 자식한테 이럴까요? "울 새끼, 너 좀 짱이라능..."

ruins // 8은 시점형 표현입니다.. 그렇기에 언어적 표현방식이 먼저 일본이 국내보다 많이 활용을 해왔다는 이유만으로 막는 것에서 잘못되었다는 것인데.. 위의 표는 그런 점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오덕체로 분류한 것입니다.. 이를 이해하고 있는 뇨신님이 애매하다는 의견을 남긴 것이죠...

내가 쓰던 말투가 오덕체였다니 슬프네여 ㅠㅠ
우울함을 달랠 포풍 아짤투척 해야지

절반은 일본식 문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것들이네요;; 뭐 어쨋든 남발하면 그렇긴 하니 잘 알겠습니다 ㅋㅋ

갑자기 글 다시올라오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