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스트 경기는 최진솔님인듯.

물론 1경기만.

 

바퀴 상향으로 잘 몰아치면 무섭다는걸 보여줬죠.

 

정민수님은 방심하지않고 파수기 모은뒤 멀티하면 막는다는걸 보여줬구요.

 

간만에 뚫느냐 막느냐의 긴장있는 대결이었슴다.

 

2경기가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아쉽... 그분 좀 포풍저그 스타일이던데...

 

갠적으로 정민수 vs 최진솔 1경기가 젤잼썻네요.

 

그담은 [임]1경기, 마카3경기, 잉카1경기 ㅋㅋ

진짜 초반부터 쉴새없이 몰아치시더라구요
결국 부모님이 안계신 안타까운 점멸자에게 패배하긴했지만..

그분이 대진운이 좋아서 더 높이 올라갔다면 더 재밌는경기 볼 수 있었을거 같은데 아숩네요

1경기는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너무 째다가 ㅈ ㅈ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