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황제 경기내용 관련 질문

첫경기 3해병 들어가는것 말입니다

 

사실 러시거리가 짧고 scv 한기가 같이 있었다 쳐도

 

상대가 해병숫자만 동등했었어도 손해만 볼 상황이었는데

어찌그리 과감하게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마치

해병 두기밖에 없는걸 알고 들어간 것 같이 보였습니다

 

 

두번째 경기에서

앞마당 가져가면서 병영유닛 모으다가

해피니스 선수가 공성전차 대동하고 올라오는 타이밍에 딱 맞춰서

산개해있던 병영유닛을 바로 그 정면으로 보내더군요

정찰이 됐던 부분인가요?

 

아 지금 저기서 덮치면 하는 곳에서 덮치더군요

반응로 올라가는 타이밍을 쟀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앞에 건설로봇이 몸빵서주니 해병숫자 많은거 확인되면 해병피해없이 뺄수 있었죠

배짱+노련함

정말 타이밍이 딱딱 맞아떨어질때 놀랐슴

반응로 올라가는 타이밍을 쟀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앞에 건설로봇이 몸빵서주니 해병숫자 많은거 확인되면 해병피해없이 뺄수 있었죠

연습하면서 비슷한 상황을 다 겪어봤겠죠. 이 타이밍에 공성전차랑 만났으면 바이오닉은 적을 수 밖에 없다고 미리 경험했을겁니다. 그리고 첫경기땐 올라가봐서 상대도 3마린이면 걍 빼면 땡

첫경기에서는 원래 테테전은 보통 2해병이후 반응로달조 그래서 조금이득취해보려고찔러본거고 [자주나오는모습] 두번째경기에서는 원래 원배럭 더블이나 투배럭더블후 불곰몇기모이고 다수해병과함께 스팀업이대면 진출합니다 근데 딱마주처서 바로잡아먹은거조

첫번째 경기는 일꾼부터 밀어넣으면서 해병 많다 싶으면 그대로 뺄 수 있었음. 근데 2마리여서 그대로 덮침

처음에 정찰 들어간 scv로 병영에 반응로달리는거 본거아님?

두번째의 경우에도 타이밍으로 맞춘것 같습니다

임요환 맵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