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임요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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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18 23:19:28 KST | 조회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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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티비가 욕먹어야 하는건 영리단체로서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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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티비의 활동은 분명히 영리성을 뛰고 있으며 곰티비는 분명 수익 모델을
(그 좋아하시는 원리 개념으로 가면 사단 영리 법인이겠죠.)
유료화가 아닌 무료시청과 광고료쪽으로 잡았을뿐...이들의 행위는 자선행위는 아닙니다.
2.곰티비가 유료가 아니기 때문에 욕먹어선 안된다는 논리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수준입니다.
마치 sbs 스포츠에서 우리 방송 안봐도 어차피 시청료는 나가는건데 우리 방송 빵꾸내도 신경쓰지마란 드립수준
입니다. 어차피 이런스포츠 채널이나 곰티비나 대부분의 재원은 광고료 거든요. 우린 광고는 광고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눈버리며 다 봐놓고 게임은 막상 못보고 수없이 튕겼습니다.
3.곰티비는 비난 받아도 충분히 마땅한 아마추어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처음이니 한번 봐주자
하는 논리에 대해선 수긍합니다. 단지 저번 시즌부터 써버불안은 지적받고 이미 시청자 게시판에서
임 경기 이전에 수없이 건의 되었던 부분이죠.
4.사람들의 분노한 행동이 이해가 되는건 당연합니다. 저는 다시 말하지만 너구리도 순한맛만 먹는
양처럼 순한 사람인데 오늘만큼은 곰티비 관계자 다 묶어놓고 쌀로별을 물없이 3봉지씩 먹이고 싶은 충동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입천장이나 다 까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임요환이라는 살아있는 역사의 새로운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서 자신의 약속과 다른 시간을 포기한 수없는 사람들
허망하게 제발 임요환이 지지 받는 순간을 보고 싶어서 광고만 실컷 보다 또 튕기고 튕긴 사람들 생각하면
곰티비는 오늘만큼은 욕좀 드시길 바랍니다. 다음부터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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