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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8 19:42:49 KST | 조회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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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 경기 재미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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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날빌 때 어이없는 미공사 현장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저그유저라서 저그 우승자가 첫 경기에서 날빌로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하늘땅만큼 긴장했다가 순식간에 웃음폭풍. 으악~ 버틸수가 없다.
두번째 때는 그래도 멋진 심리전을 준비해왔는데 과일장수님이 너무나 완벽하게 막아서 그저 감탄한 만족스런 경기였습니다.
솔직히 64강 개막전부터 불꽃 번개 막 튀기는 것보다 시원하게 우승자 포스를 보여주어서 전 오히려 즐거웠는데 아닌 분들도 많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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