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플라토닉토스 | ||
---|---|---|---|
작성일 | 2010-10-18 13:32:10 KST | 조회 | 332 |
제목 |
바야흐로 프징징의 시대 개막.....
|
만만하던 저그조차 더블넥하는 플토에 땡바퀴로 무너뜨리면서 압박하니.. 더이상 할 마음이 안듬.. ㄷㄷ
1.3패치까지 잠수하고 그동안 안했던 업적이나 깨야지.... ㄷㄷㄷ
그래도 이제야 좀 제대로 돌아간다고 느낀건..... 테란이 대 저그전에 '메카닉'을 쓰고 대플토전에 '바이오닉'쓰는것 자체가 좀 에러긴 했음.. ㄷㄷ 물론 스타1과 스타2는 다른게임이지만.... ㄷㄷ
요즘은 트랜드가 확 바뀌는 느낌이고...... 플토가 시간이 지나면 해법을 찾을거라고 말하지만...... 내가보기엔 패치 이전까진 해법 없음.....
플토가 파워가 넘쳐서 '이빌드로 해도 이겨' 해놓고 다른 유닛 안스는 것도 아니고..
다들 알다시피 플토는 쓸 유닛 자체가 정해져있음.. 잉여가 너무 많아서.. 가뜩이나 유닛 총량 자체가 적은 스타2에서 가장 잉여가 많으니 답이 없음..
그러니 어느종족을 막론하고 거신을 쓸 수밖에 없고, 거기에 보조를 맞추는게 광추파......
문제는 그 비율이 바뀌는건데.....
지금 현재 저그를 무난히 해서 이길 수 있는 빌드가 존재하질 않는다는거......
물론 중간에 거신까지 무난히 가면 이길 가능성이 괜찮아 지겠지만..
문제는 그 타이밍까지 가기까지 계속 휘둘린다는거..... 용신조차 저그한테 저렇게 털리는걸 보고 참 깝깝;;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