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잘 통하는 드랍...

저그로 테란이나 플토를 만나서 뭔가 많이 힘들 때...

혹은 바이킹이 활개 칠 때...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드랍 배워서 가보면 어째서인지 매번 대성공이네 ㅡㅡ;...

 

타종족의 입장에서는.. '설마 저그가 드랍을 하겠어?'라는 심정일까?...

수송선이 100미네랄에 튀어나오는 종족 까자

아! 저그도 드랍이 됐었지??? 라는 심정일까요?

저그는 과장님이 맹독드랍을 자주쓰셔서 그정도까지는 아니구요.

프로토스가 차원분광기 다수로 드랍하면

'프으로오토오스으가 드으라아아압으으으으을?!!?!?!?'
이러죠.

프로토스가 차원분광기다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