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팝핀테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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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8 12:02:50 KST | 조회 | 319 |
제목 |
족보라는게 진짜 가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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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돌이거든요.
교수가 매년 다른식으로 문제를 내면 상관없는데
매번 똑같이 숫자만 바꿔서 몇문제안에서 로테이션으로 내니까
해를 거듭할수록 족보가 생기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족보를 구할 수 없는 사람은 상대적인 차별을 받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더군다나 족보에 나와있지 않은 부분은 아무도 공부하지 않게됐습니다. 또한 공식을 외워도 공식이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보수를 받는 시간강사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데 이 정교수란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한국사회에서 교수의 안일함에 일침을 가할때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족보가 없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스타2이야기: 최근 공허포격기의 어머니께서 돌아오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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