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2판을 보면

워3랑 상당히 흡사한듯

아직 대기업의 지원을 받지않는

소규모 스폰서를 받는 조금한 팀단위이고

프로게이머란 경계도 모호하고

프로&고수들이 아프리카로 개인방송을 하고

같이 유즈맵하고 ㅋㅋ옛날에 박준선수랑 망치피하기 막 이런거 했었는데

물론 아직 초창기라서 그렇지만

워3는 초창기도 아닌데 ㅠㅡㅠㅡㅠ흑흐그그ㅡㄱ

대기업스폰 받고 멀리가는니

이대로도 좋은듯;

스타1 초창기모습이랑 현재랑 비슷함..

게이머들이 오래동안 게이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경제적인 뒷받침을 해주려면
판이 커져줘야죠.

하지만 초반 지원스케일과 게임에 대한 인식 자체는 천지차이로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