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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7 23:01:54 KST | 조회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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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120판 넘게 해가는데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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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상대 빌드에 대한 이해도가 생기네요.
예전에는 상대가 뭘 하든 걍 '나는 내갈길 간다 ㅋㅋㅋㅋ' 라는 식으로 막했는데
이제는 정찰을 해보고 상대가 어떤 빌드를 가는지 보고
'흠 나는 이렇게 카운터를 가면 되겠군'
하면서 자연스럽게 카운터를 준비합니다.
이게 진짜 중요한걸 느낀게 그 카운터로 뽑아논 유닛 몇기로 판도가 뒤엎어진 경기가 한두번이 아님...
근데 아직도 훼이크 빌드는 간파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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