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행사가 없는건 아쉬운데

결승전 행사도 없으려나요. 아이유정도만 불러주긔...ㅜㅜ

 

그건 그렇고 자꾸 클래식 관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디씨같은데선 겜덕들은 역시안된다느니 개소리쩔고)

 

저도 그때 오프 갔었는데, 현장 분위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윤밴 첫곡말고는 호응도 꽤좋았고, 경기도중에 환호성같은건 꽤나 나왔죠.

 

다만 문제는

 

GSL 주최측에서 관중석 마이크를 꺼놨다는거죠.

 

실제로 아이유 공연때는 아이유 팬클럽이 와서 노래 추임새까지 넣었습니다.

vod 다시보기 보시면 알겠지만 그런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죠.

 

그건 관중석 마이크가 설치가 아예 안되었거나 꺼놔서 그런겁니다.

 

호응 드립은 자제 해주시길... 갔다온 사람으로써 호응이 없느니, 겜덕들은 역시 문화를 즐길 줄 모른다느니

라는 소리들을때마다 화가나네요.

 

 

아이유 공연떄 아이유 팬클럽이와서 노래 추임새를 넣은놈이 나입니다

곰티비가 그런게 첨이라서 그런듯요
차차 나아지겟지요^^

그래도 보이는게... 너무 처참했음 ...

관중석 마이크가 없으니 소리가 아예 안들리고 그러니까 처참해보일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