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lpZomb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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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7 15:35:50 KST | 조회 | 91 |
제목 |
관문유닛 역장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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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장은 일단 상대방 병력은 양분하는 용으로 거의 쓰임.
근데 만약 상대방 병력을 양분해도 질럿은 역장 근처에서 싸우기 떄문에 역장 뒤의 유닛도 질럿을 치기때문에 화력분할이 실제로는 반이 안됨.
그래서 역장치고 질럿을 뒤로 빼주는 플레이를 하는데 그러면 역시 토스도 질럿화력이 없어지니 토스 화력도 같이 줄어들게됨.
그런데 질럿을 안뽑을 수가 없음. 저그전은 저글링때문에 뽑을수 밖에 없고 테란전은 불곰떄문에..물론 질럿이 불곰을 잡는건아니고 추적몸빵용으로 ..그리고 가스가 부족해서 질럿을 뽑아야됨.
결론은 역장 버그떄문에 유닛이 같혀서 공격을 제데로 못할떄는 사기가 맞았는데 이제 한방에 비슷한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정도는 아님.
실제로 gsl때도 사기수선수가 김성제(맞나?)선수 병력을 나눠주는 플레이를 했지만 전투결과는 양쪽다 거의 전멸. 어제 헉과 이드라의 싸움에서도 히드라 양분하고 퇴로도 막아서 잘싸워줬지만 적 병력을 다잡지못하고 병력 겨우 도망침..결국 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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