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거신 없어도 괜찮은듯

거신 안뽑는게 차라리 더 나은거 같더라고요

 

거신 안가는 토스는

 

저그 3멀티 저지하기가 쉽고 가스가 넉넉해서 대 뮤탈 저항이 크게 올라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히드라는 그냥 점멸 추적자로 씹어먹거나 많이 모일때는 어차피 황혼의회 올라간거 고기 뽑아서

 

히드라 위에만 뿌려주면 됩니다. 발병신이라 스톰 몇방이면 다 죽어요 ㅋ 바퀴에 뿌리면 사이오닉 효율이 떨어지고요

(저그가 도망가서 버로우 하면 체력회복 ㅋ 스톰마나만 아깝;;)

 

저그 씹어먹는 토스 병력 조합의 기본구성은 추적자 파수기 남는 미네랄로 광전사

 

이거만 잘 뽑아도 저그의 왠만한 병력하고는 힘쌈이 되고

 

바퀴 비중이 늘어나면 임무를 마치러 온 불멸자 투입하면 펑 펑 펑 펑 ㅋ

 

히드라 늘어나면 고기 ㅋ

 

뭐...거신이 지상군 싸움에서 매우 강력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그 3멀 못먹게 하고 자원 동등을 가져가면서 싸우는게 더 좋은거 같네요.

 

거신 나와도 저그가 자원 많이 먹으면 밀리는 경우가 있고 거신 테크 타다가 뮤탈에 떡실신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물론 테란전엔 거신 뽑아야 됩니다. 거신 없으면 그냥 자원 조공수준으로 쳐발림;;ㅋ

 

거신안가면 고위기사를 제대로갖출때까지 위협이좀클탠대요

이상 거신없어도 저그 따위! 를 외치신 프토 유저분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거신 안가는대신 그 미네랄과 개스를

추적자 파수기로 돌리면 파수기 숫자가 많아서 바퀴고 뭐고

역장으로 갈라서 냠냠쩝쩝 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저그가 3멀티를 가기가 힘들어요 압박이 심해서

요즘 뮤링만 만나서
저그전에 거신안눌러본지 좀됀듯

뮤링이면 안가는게 좋고 반대면 가는게 좋은듯

음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