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개가 울티마에서 허접했던 이유.

울티마에는 용개 같은 애들 수두룩 했고,

 

용개보다 더한 애들도 많았죠.

 

용개는 그냥 좀바줘 아류 중 하나 였을 뿐

 

 

당시 아리랑에 ee랑 슈퍼스타를 모르는사람이없었을탠대..

좀바줘님은 근데 인생 성공했어요.

지금 일본 여자랑 결혼해서 호주가서 살고 있음 -_-;

E*E, 슈퍼스타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건 잘해서가 아니었잖아요 -_-;

울온이건 리니지건 와우건 용개가 유명한건 최고의 플레이어여서가 아니라 이슈메이커였으니까 그런거죠. 와우의 경우도 흑마가 엄청 약했는데 그걸로 잘했다란 말도 있지만 흑마가 전혀 쓰지 않는 양손 도검이나 도적룩 마스크등 스타일용 아템을 걸치고 잘했으니까요

린2, 와우에 비교하면 울온에서 슈퍼스타는 사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을텐데 -_-;

지금 용개만 아는 분들은

울티마 얘기하면 잘 안와닿기에

용개가 울티마에서도 유니크 였을 줄 아시는데요.

울티마란 게임 자체가

그런 악 컨샙에 스타일리스트도 만들어내게 되어있었기 때문에

용개같은 애들 시대를 거치면서 수두룩 했습니다.

제가 생각나는 애들은 노바소닉, 류마, 오픈3형제, 대뽕, 좀바줘( -_-; ), 비비드걸, 스쿨걸...

이런 애들이 좀 악 컨셉이었던거 같고...

그냥 실력으로 조지는 애들은 007, AAR, TOP, LOP 뭐 셀수도 없었던거 같네요.

실력으로 조지는 애들이 많았으니 E*E 같은 길드야 사실 실력으로 명함도 못내밀었고 ;

수두룩하긴 했어도~, 나름 네임드 였습니다~
안유명했던건 아니고여~ 지금 와우에서 처럼 절대적 아이콘은 아니었져
여튼 수많은 잡질 네임드 중에 하나였저~

울온에서 EE는 그냥 잡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