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저가 조합이나 상성을 이용 안하는것도 아니고...

타이밍 찌르기가 치즈러쉬라...-_-;

정찰도 안하고 이거면 되 하고 막무가내로 펌핑한다음에 밀고 들어가는거면 모를까,

우리나라 경기 영상이나 좀 한다하는 유저들중에 요즘 초반 정찰 안하고 상대 유닛 뭔지도 모르고 타이밍 싸움 하려는 유저가 있나요?

치즈 러쉬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표현 같은데요 ;

타이밍 싸움도 조합이나 상성 연구하는 만큼 많이 연구해야하는거고...

( 어제 이윤열 경기 보면서 기술실에서 스팀팩 연구 끝나자마자 배럭 완료되고 서로 바꾸는거 보니까 신박하던데 -_-; )

그런건 우리나라 유저들이 타이밍 싸움을 위한 연습이나 연구에대한 폄하가 아닌가 싶네요.

북미에서 상대방이 배째면서 원배럭후 더블 가져가는데, 제가 2 해처리에서 일꾼 20마리에서 생산 멈추고, 저글링 맹덕으로 벙커 뿌수고 들어가면, 욕 엄청먹음.

근데 치즈러쉬가 부정적인 표현인가요??
타이밍 올인 이콜 치즈러시 아닌가요?

별나네요 -_-;

러쉬 라는 개념 자체가 워크래프트2에서 나왔을텐데...

그때는 한국유저 많지도 않았고 북미에서 만든 개념일텐데 ;

연구에 대한 폄하라고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도 없고 그냥 지니까 욕하고 나가는 수준밖에 안된다고 봐요;; 진지하게 보실거 없을것 같아요

러쉬라는 게념은 스1에서 나왔습니다.

그렇죠 확실히 외국애들이 우리나라 유저들 폄하하는거 있습니다. 하이퍼덥님은 욕 무지하게 많이 먹었다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드셨지만 ㅋㅋ

근데 자기의 독창적인 빌드가 아닌 쉽게 쓸수있는 타이밍 러쉬는 좀 욕먹기 쉽죠.

콜드바이올렛님 생각이 맞는듯도 하네요.

너무 진지잡수셨나 -_-;

JaGenau 님 / 타이밍 러쉬라는 개념이랑은 좀 거리가 있지만 초반에 기본 유닛으로 빠르게 조지는 개념의 러쉬라면 워크래프트 2에서 이미 나와있던 개념입니다.

샤아님
러쉬란 단어는 스1의 저글링 러쉬에서 나왔습니다.
그전에 러쉬란 단어가 RTS에서 쓰이지 않았습니다.
알면서 쓰세요.

JaGenau 님 / -_-;

워크래프트2 시절에도 자주 쓰던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