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악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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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6 19:48:08 KST | 조회 | 375 |
제목 |
세레모니와 절제하지 못하는 분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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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다릅니다.
세레모니는 스포츠경기에서 하나의 재미라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자신이 졌다고 해서 자신 맘대로 구는건 문제가 있겠죠.
이렇게 말하면 세레모니는 진사람 생각안하는 짓거리 아니냐?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물론 세레모니도 도가 지나치다면 욕을 먹겠죠. 하지만 보통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시행되고요. 그이상을 한다면 세레모니 마저 까이겠죠.
경기졌다고 헤드셋던지고 문쾅닫고 나가고 그게 말이됩니까? 그러면서 E-sports에서 일하는 스포츠맨이라고 할 수 있나요? 선비도 아니고 뭣도 아닌 일반 대중인 제 입장에서 아무리 열받아도 참아야 할 때가 있다고 봅니다.
임요환선수의 쇼맨쉽가 비교하시는 분이 있던데 그 분만큼 이스포츠가 스포츠로써 인정받게 노력하신분 드뭅니다. 아무리 열받아도 도를 넘는 행동하지 않으시고요. 그랬기에 스타팬은 두종류인데 임빠와 임까. 그리고 그들은 모두 임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들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물론 현재 중고등학생이시면서 스1을 접하시지 않은 분들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20살만 넘은 분중 이스포츠를 좋아했던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스타2이야기: 저그>테란>플토>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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