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기사로 시간을 끌었기 때문에 파수기가 없었죠

앰흑기사로 시간끌고 고위기사로 넘어가는 운영을 준비했기 때문에

 

개스를 많이 소모하는 파수기를 아예 생략하고 광전사와 추적자 위주로 준비한 거고

 

그랬으니 역장이 없는 걸 아는 테란이 과감하게 전투자극제와 무빙컨으로 이득을 계속 가져간 것

 

역장이 있으면 테란이 저렇게까지 과감할 수는 없을텐데

개스는 한정되어 있으니

 

그래도 플토가 밀어붙일 수 있는 타이밍 자체는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행성요새 완성되면서 좌절됨

 

이후 9시 멀티를 못 지키면서 완전히 기운.. 뭐 그런 경기였슴다.

9시 먹고 8개스 돌아가면 이번엔 테란이 진짜 힘들었겠죠

 

유령이 만들어지면서 파수기로도 답이 없었음. 철저하게 emp맞추고 시작하지 않으면 싸워주질 않았는데 파수기가 있었으면 달랐을꺼 같아요?

토스가 꿀멀을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

파수그리스도가 있었다면 이엠피에 다같이 시망

요약 : 한차례의 타이밍을 놓친 토스의 잘못이다

맞나..

테오시스 // 글쎄요 플토가 보여준 고위기사 산개 컨트롤을 보면 딱히 그렇게만 볼 일도 아님다

fixyou//먹을 수가 없어도. 거리가 너무 가까워져서 테란이 흔들기 시작하면 넥서스 못지킴

MidOrt // 9시를 못 지키고 파괴당한 것이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정도.

Azure.768//고기를 최소한 절반은 ㅄ만들고나서야만 전투를 시작했어요. 파수기가 있어도 기껏 역장 한번? 두번? 그정도 밖에 못썼을꺼에요. 거기다가 파수기 역장으로 퇴로를 막으려면 파수기는 앞으로 나가야한다죠.

고위기사도 폭풍 쓰려면 앞에 나와야하지만 잘 썼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