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유리하고 그런걸 떠나서 곽한얼 선수가 잘했는데..

지속적으로 적 유닛 끊어먹으면서 유리할때까지 유닛을 계속 살려주는 컨트롤로 인하여

 

병력적 우위를 가져가고, 또 핵을 전술적으로 해서 결과적으로 프로토스는 그냥 핵 맞을거 각오하고 옵저버

 

안뽑은거구요. 거신 한마리 중간에 끊긴것도 약간 아쉽고 만약에 그거 안들키고 한 2-3기 모았을때 진출했으면

 

바이킹 합류 타이밍도 늦었을텐데..

 

프로토스 선수도 EMP 안맞을려고 잘 움직이고 테란은 스톰 피해서 지속적으로 움직여 주고

 

멋진경기였네요.

 

왜 이런 멋진경기 보고 나서 다투시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재미있는 경기였음!

 

 

ㅇㅇ 공감

왜냐면 사람들은 자기 종족의 단점만 보기 때문입니다

이응이응 둘다 쩔었음. 와아아 하면서 봤네여.

그러게요..곽한얼이 정말 잘한건데..
보고 징징거리는 사람은 도무지 이해가 안감;;;

그래도 프토님이 저정도클래스되니까 이정도 버틴(?)거지
관측선은 안뽑은게아니라 못뽑는게 좀더 정확한표현..

EMP안맞으려고 움직이고 사폭 안맞으려고 움직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과는?

몇몇 키보드 워리어들은 경기가끝나길 기다리며 손가락을 풀어줍니다.
자 폭풍까기 시작. 지켜보는 애들은 낚이면서 폭풍키배틀 시작.

이건 테란이 컨트롤이 좋았다 드립 ㅋㅋ 이건 끊이지가 않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