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광인의열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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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16 16:53:53 KST | 조회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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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협회가 잘못하고 있고 블리자드가 잘하고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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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스톨먼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권리를 모든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그에대한 노력으로 카피레프트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창작물은 보호받아야합니다.
이는 지적창작물도 다름아닙니다.
그러나 발터 벤야민이 지적했듯이
현대의 무한복사시대에
과거의 예술작품들이 가졌던 '아우라'는 사라졋습니다.
현재 온겜이나 엠겜이나 협회나 돈을 안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적당한 돈을 지불할 의도를 보였음에도
선수들의 플레이한 VOD까지도
'우연'에 의한 유닛 움직임이므로 2차 저작물로서의 권리가 없음을 주장하는
블리자드의 태도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정말 놀라움을 가져다주었던 그 다양하고 참신한 빌드들이 정말 '우연'에 의한것입니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있는 반면
소스를 모두 오픈하는 유닉스나 리눅스도 존재합니다.
인류의 지적 자산인 지식과 정보는 소수에게 독점되어서는 안 되며, 모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협회가 블리자드가 가진 스타1에 대한 권리를 무시한 것도 아니고,
이를 인정하면서 단지 스타선수들의 초상권이나 VOD에 대한 권리가
블리자드에게 없음을 주장하였는데
솔직히 카피레프트적인 관점에서, 원 저작권자가 위의 모든 권리를 가지는지는 의문입니다.
카피레프트는 원저작권자의 저작권을 무시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만약 제가 스타1을 불법복제하여 사용한다면 그건
카피레프트의 입장에서건 카피라이트의 입장에서건 비판받을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협회와 블리자드의 갈등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지하철타고 가다가
찌라시신문 읽고 글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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