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는 망한 게임이라는 생각 그리고 스타2

어떤 분들께서 스타1이 한국에서 프로리그로 흥행한 것을 기준으로

다른 겜을 바라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워3는 망한 게임이 아니로 오히려 세계적으로 아주 흥행한 게임입니다.

이제 년차가 찼으니 퇴출하고 새로운 게임을 할 시기라는 게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독 한국에서만 스타1을 무슨 백 년 천 년 할 마냥 오랜 시간을 끌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지는 몇 년을 주기적으로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그 게임을 받아들이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근데 오히려 스타1 프로리그가 그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보고요.

케스파가 생각이 있었다면

스타1을 잡을 것이 아니라 스타1 선수들과 함께 스타2로 함께 넘어가는게 좋았지 않나 싶네요.

또 스타2 최종버젼 출시후 5-6년 지나거나 좋은 게임이 새로 나오면 그 게임에 다시 편승해야겠지요.

 

그리고 지적재산권의 문제의 핵심은 원저작자의 허가없이 돈벌이를 하는 거지요.

이건 반론의 값어치도 없는 뻔한 결과입니다.

남의 것 가지고 돈벌면 안되죠.

 

말이 길었는데 밥그릇 싸움 그만해야한다는 것과

게임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를 가지고 교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워3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Dota. 

 

dota가 지존임. 무적포탈같은 언밸런스 시스템이 있는 카오스는 왜 그게 잇는지 모르겟슴

막말로 포탈 쿨잇으면 테러영웅이 테러 지 할짓 다하고 포탈타고 귀환하는거

이거 자체가 언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