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car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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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6 12:46:19 KST | 조회 | 233 |
제목 |
어차피 얼마 남지 않은 스1 목숨...마지막 단물 짜내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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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연습생들도 다 나가버린 마당..
뉴페이스가 안들어오는 마당에 이미 고인물 스타1. 대체 무슨 희망이 있어 보입니까?
이런건 내버려둬도 곧 망합니다. 당연한 이치죠.
그런데 이런 와중에 프로리그는 7전4연승으로 주5일제 돌린다고 합니다.
팀도 10개로 줄어버린 마당에..
마지막 불꽃으로 선수들 마구마구 혹사시키면서 최후의 돈을 긁어모으겠다는 심보로밖에 안보입니다.
지재권이나 소송걸린 문제는 앞으로의 캐스파의 횡보에 걸림돌이 없게끔 손을 쓰는것일테고요. 막말로 왜 스2를 스1처럼 안파냐? 공공재잖아? 드립치면서 스리슬쩍 넘어가면 스2역시 이제 E스포츠의 한 부분입니다! 라면서 협회가 또 재등장하려고 계속 소송걸고 하는 거겠죠.
어차피 스1은 지금처럼 새로운 게이머 유입이 안되고 있던 게이머들이 빠져나가는 구도라면 더는 못갑니다. 이게 마지막이에요. 협회가 스1을 아무리 이뻐하고 소송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이미 저판을 회생시키는건 무리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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