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이 단순화됬고 잘만든게임이 아니래요

누구라고는 말 안하겠는데

 

스타2가 대회용이 되어가고 전략이 단순화되고 있고 잘만든게임이 아니래요

 

뭐 대회용이 되어가는건 당연한거고

 

전략이 단순화 되고있다는건 클베때에 비하면 맞는말이긴 하지만

 

솔직히 초기 스타2는 전략이고 뭐고 너무 가위바위보 싸움아니었나요?

 

초반 카드를 선택하고 가위바위보싸움에 이기기 위한 정찰싸움, 머리싸움 등 하는것도 재미겠지만

 

그 카드를 한번 잘못 내밀었다고 손도 못써보고 밀리는게 그런게 과연 전략인가요?

 

제가 생각할땐 카드를 잘못내서 불리해진 게임을 뒤집는 여건을 만들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보이는데 말입니다.

 

너프된 공허나 사신등도 새로운 사용용도가 생기겠죠. 집정관도 이제는 쓸만한데

 

설마 우주모함처럼 되겠습니까ㅋ

 

스타2는 잘 만든게임이 아니라는 개소리에 발끈해서 적어봅니다.

 

네 전 블빠입니다.

공허는 쫌 문제있는데 8배럭사신은 저그입장에서 사기아니엿나.. 배럭패치는 잘된거 같은데

가위바위보가 너무 쎈것도 사실인데
지금 패치가 너무 전략을 획일화시키는것도 사실임요
공허는 정말 우주모함처럼 될 기세고.

그래도 스타2는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다

솔직히 패치를 100번해도 저플토 모두모두 '아 이건 모두에게 좋은 최고의 패치에요' 이런소리는
죽어도 안나올껍니다. 나오게 하면 그건 신이죠.

징징대는 사람들 다 모아놓고 게임 한번 만들어보라고 해도 3종족 밸런스 절대 안맞춰질껄요.

어디에도 쓰지못할 유닛이 생겨가는 게임이 잘되가고있는 게임입니까..

토스 VS 토스 전 한번해보세요. 블자가 얼마나 개념이 없는지 뼈절이게 느낄 수 있음~

할말잇어면 직접 리플에다세요 뒤에서 까는 찌질한짓하지말구요^^
패치가아니래도 스타2자체가 잘만든게임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