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데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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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5 15:06:50 KST | 조회 | 395 |
제목 |
홍운 프라임 안홍욱 인터뷰 매너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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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의 인터뷰 기사 中
- 팀의 승리를 이끈 소감은
▲ 안홍욱=나는(김)동욱이 형이 올킬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예상외로 fOu도 멤버들이 강력하더라. 우리 팀 이유석 선수가 이번에 한이석 선수가 나오게 되면 나보고 스나이핑을 하라고 했었는데, 마침 나오셔서 출전하게 됐다. 게다가 다음 상대가 저그인데다가 가난한 플레이를 하셔서 운 좋게 이길 수 있었다.
- 지난 시즌 코드S를 확보한 실력을 오늘 맘껏 발휘한 것 같다
▲ 안홍욱=시즌1 때보다는 확실히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팀도 많이 생겼고, 게임을 풀어나가는게 어려워졌다. 그런데 오늘은 다행히 내가 원하는 대로 경기가 풀려서 쉽게 이겼을 뿐이다.
- 불사조 플레이는 선수들에게도 까다로운 편이 아닌지
▲ 안홍욱=팀들 마다 갖고 있는 테란 상대법이 다르기는 한데, 나는 이것저것 유닛들을 활용해보면서 괜찮은 것을 찾다가 불사조를 사용하게 됐다. 다른 선수들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고, 우연찮게 내가 먼저 선보였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 경기에서는 점멸 추적자의 컨트롤이 돋보였다
▲ 안홍욱=오늘 컨디션이 많이 좋았다. 잘은 모르겠지만, 느낌으로는 추적자는 3기 정도 잃은 것 같다. 평소에도 저그를 많이 잡다 보니까 그 쪽에 도가 튼 것 같기는 하다(웃음).
12등급 호감도 상승파가 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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