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급고 패치를 보며 지극히 우려하는 점

스타1 정말 많이 하고 정말 많이 좋아하고 정말 많이 응원했습니다.

게임아이 시대까지는 게임도 정말 많이하고 부산에 주를 둔 모 프로게이머 클랜에  지금도 

아주 아주 유명한 동창 친구가 있고 과선배도 있어서(지금은 게이머는 아닙니다)

유명인들과도 자주 많나고 게임했습니다. 

요즘엔 잘보지도 않습니다.

스타1에서 초중반 견제가 사라진지 몇년이 지났고

초반 올인 전략도 정말 정형화 된거 몇개만 계속 나옵니다. 

다양한 전략 전술은 옛말 발키리 사용 이후로 새 전술 나온지 몇년이 지났습니다. 

운영만 지루하게 계속 발전하고 있죠.

결국 스타1 같이 스타2도 대회맵이 나오고 지루한 돼지 힘싸움 스모 형식이 되는 날이 올겁니다.

견제라는건 한계가 있고 한계효용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이걸 앞당기는 패치가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염려한게 기우가 될지도 모릅니다.

5년이 지나도 일률적인 게임양상이 아닌 다양한 게임양상이 나오는 그야말로 전대미문

의 전략게임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신의 컨셉을 싹 뒤바꾸더라도 보급고 패치는 안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돼지 힘싸움 온니가 된 게임은 새로운 유져를 끌어들이는 능력이 정말 없거든요.

그런 면에서 공허도 지못미요
프프전 지루한 거신 싸움 하다 끝납니다 아...

6보급7병영가능해요 막상해보니까 그렇게 상거지빌드도 아니더군요

저도 6보급 7 병영도 해보고

7보급 8배럭도 했봤습니다만 ㅠ.ㅠ 옛날 9배럭보다 더 느려요. 자원은 훨씬 빡빡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