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어판 하면서 테란입장에서 저그를 느낀점

미리 말하지만 제 상대나 저나 플레기~다이아 1000점 정도밖에 안됩니다

첫 병영을 반응로 달고 스왑해서 4화염차를 달리겠엉ㅋ 하는 예전에 자주 쓰는 빌드는

컨트롤을 잘해주지 않는이상 싸먹히고 역으로 조여질수 있습니다

1병영 기술실 후 군수공장을 갈경우 선공권이라고 표현해야하나

아무튼 공격 선택권이 저그에게 넘어가는 기분입니다

바퀴 컨트롤하면서 아래에서 보급고 패주는게 은근히 아픕니다

리페어하는 건설로봇도 때려집니다

저그의 앞마당 견제가 좀 빡세졌습니다

그리고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화염차가 좀 이상해진 느낌이랄까요

부왘 하고 무빙하고 하는 감각이 예전과 좀 다른느낌입니다

내가 광전사5초 하향되고 2관문 저그앞마당 갔을때 그 낯선 광경을 보셨군,.

잠수함 홧병차 패치인가

화염차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리듬감이 좀 달라진 느낌이긴 한데 뭐라 표현하기가 애매한 그런느낌
뭐 착각일수도 있고....

사실 패치 전에도 사신이나 화염차 견제는 거의 통하지가 않아서 견제 엄두가 안났는데 뭐 이젠 속편하게 포기해야겠네요. 초반 빠르게 병영가서 드랍하는게 그나마 나았는데 의료선까지 너프되서 진짜 욕나오네. 맹독떄문에 이길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