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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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5 04:44:00 KST | 조회 | 309 |
제목 |
토스인데 이번 패치 대찬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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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을 일단 개선하고 다른 문제점을 보아 수정하겠다는 의도로 보임.
대충 원하던만큼의 개선이 나온 느낌임.
일단 의료선+불곰의 견제성능이 너무 뛰어난고로 건물체력의 상승, 의료선 견제가 방어병력의 배치만으로
리스크를 얻을수 있도록 변경. 이전 의료선은 점멸이라도 걸리지 않는 이상 추적자로 정말 잡기 힘들었음.
반면 이로인해 토스가 역장+고테크유닛을 통해 화력승부에서 너무 이점을 챙기는걸 토르를 통해
극복하라는 밸런스 패치로 보임. 이는 좀더 지켜봐야 알겠다만..
또한 저그가 역장면역력과 점멸의 대응이 너무 없던 사실들이 바퀴와 진균에 충실히 반영되었슴.
뭐 토스 앞마당에 찌르기가 상당히 강하게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것도 지켜봐야 알듯.
또한 거신대응에 타락귀가 맥을 못추는걸 보완... 했는데 이게 실용이 될지는 타락귀의 오랜 변천사로 보아
좀더 봐야 알터이고.
또 공허의 경우엔 게임의 유불리가 너무 순식간에 갈리는 감이 있었는데, 차라리 기본 대미지를 강화하여
기본 조합력을 높이고, 차지시의 대미지를 약화하여 게임이 단발적으로 끝나는걸 막은걸로 보임.
솔직히 이전에 공허가 게임을 끝내거나, 실패하면 망하거나의 수순이던게 사실이니 ㅇㅇ; 올인용도론 너무 세고,
조합하기엔 여러모로 무리가 많았음.
아무튼 뚜껑은 따봐야 알겠다만, 아마 초반엔 저그 > 토스 > 테란 순으로 체감될듯 싶고.
테란이 좀 여러모로 날로먹던 게임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구상해야할법 싶음.
테란이 약하더라도 아마 능력의 복구보다 토르나 고스트등의 리빌딩이 이루어질게 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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