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잊고 있는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이아 1400대 테란유저 입니다.

 

 전 테란을 시작한 이유가 솔직히 가장 안좋다고 생각해서 시작을 했는데요.

 언제나 테란은 스타1도 그랬지만

 뭔가 타 종족에 비해서 안좋은 종족이였습니다. 불리한 종족..

 

 그게 스타2 에서는 좋은 종족? 으로 변해서 너프 너프 너프 무한 너프 된거죠

 

 뭔가 안좋은 종족.. 불리한종족으로

 이겼을때 그 쾌감 ㅇ_ㅇ

 

 예전 임요환씨가 마린.. 해병으로 쓸뻔함 ㅋ

 으로 럴커 하나 잡는 컨 보여줄때처럼

 

 말도 안되는 획기적인게 나오겠죠.

 전략이요 ㅎㅎ;

 그래서 스타1도 밸런스가 맞아간거 아닐까요?

 그리고 안좋다가 보면 좋아집니다 ㅎ_ㅎ

 졸 긍정적 생각 ㅋ;

 

 

 예를들면.

 

 역으로 저그가 6못 하면

 막으면 도로 역관광 시키면 됩니다 ㅇ_ㅇ

 

 

 테란이 5병영 사신쓰다가 막혀서 역관광 당하는거 처럼요

 개인적으로는 감염충 정돈 너프가 되야 된다고 생각 하지만..

 

 이제 방어적이 된거죠 -_-;;

뭐? 테란이 스1에서 않좋은 종족이엇다고?

레알 방어의 종족이 됬습니다. 스1처럼 1방모아서나와야됨 ㄱ-

약좀 드신듯

블쟈에서 패치 해줬자나여 ㅡㅡ;;;

스1 1.08패치 되면서 테란은 사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초창기 오리지날 시절과 1.07 터렛 75원 버프
그리고 마린으로 럴커 잡는 개념이 없을때 (지금 스타2의 초창기와 비슷)
안좋았죠 karsid 님 ㅇ_ㅇ

지금까지 계속 방어만 해오던 저그들도 생각좀 해 주시죠

이제 황제가 등장합니다 두둥

푸하하 테란이 안좋은 종족이었대..

이분전제를 하나 안까신듯...1.08이전...

옛날 쌈장 이기석도 테란 할때 저그전 하는거 보면
마린 산개라는 개념이 없어서 ㅎㅎ; 막 9~10마리씩 럴커 2마리에 죽곤 했어요
근데 유저들이 극복해 나간거죠.
저도 테란유저라 솔직히 징징 ㅠ-ㅠ

테란 국권 상실기가 있었어요.

전 1.00 나올때부터 해서;;
아비터 미네랄 25 가스 500 쳐먹던 시절 ㅋㅋ;
전제를 안깔긴 했네요 글속에 있긴 했는데 죄송요 ;

스1 테란 임요환 등장전까지는 암울이었던거 사실이잖아염.. 그 뒤로 패치되고 다양한 전략이 나와서 흥했지

;;;; ㅋㅋ 스1에서 테란이 안좋다고요? ㅋㅋ 가장손많이가는 종족이 저그였거든요?... 뮤탈 뭉치기 나와서 그나마 먹고살았찌.... 공감 안되네요..

그리고 임요환씨나 요즘 이영호씨 같은 사기적인 테란이 나올때까지는
5년.. 그리고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지만요
처음엔 테란종족 10% 비율.. 저그 70퍼 플토 20퍼 정도 유저 비율이였어요.
래더 하면 보통 그랬죠 ;;
^ㅡ^

괴물아저씨 // 저그는 브루드워 넘어오면서 럴커라는 유닛 덕분에 더이상 테란 바이오닉이 힘을 못썼어요.
테란이 그걸 컨트롤로 극복하니까 이제 디파일러 새발견
테란이 그걸 극복하니까 (벌쳐 마인, 구름싸베 등등)
이제 무탈 뭉치기(프로게이머 서경종) 발견한거죠
암울하긴 했답니다;
1998년 ~ 2010년까지 항상 해왔던 저는. 느끼기에 유저들이 바꿔나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