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갈리건 | ||
---|---|---|---|
작성일 | 2010-10-14 20:08:58 KST | 조회 | 232 |
제목 |
저그인데 플토전 승률나쁘진 않습니다.
|
근데 참 이기고도 찝찝한게...
보고맞춰가는 테란전과는 달리 플토전은 뒤없이 몰아칩니다. 수없는 발림으로 터득한 운영(?!)이죠.
제가 토스전의 해법이라기보다 여지가없어 선택한게 앞마당 활성화 이후 발업저글링인데
앞마당에 미네랄당 일벌레 1:1 또는 1:1.2 비율로 붙이고 나서 2퀸에서 저글링만 미친듯이 찍어댑니다.
전작에서는 프로브가 포토감싸면 A.I 상 저글링이 빙빙돌다가 순삭당했찌만 스2부터는 자동으로 프로브를 킬해주기 때문에 못해도 일꾼정도는 몰살해주죠.
근데 드러운건
플토유저 이색휘들 지면 10명중에 8명은 "올인"드립 치면서 발광을 한다는겁니다. 귓으로 욕질도하고
오베시절 저도 플토였는데 환영불사조로 잘만 맞춰가면 왠만해선 저그한테 지기 힘듭니다. 4차관이 오히려 맞춰가는 운영에 비하면 승률이 좋지않죠.
앞마당후 저글링 몰아치기로 겨우 승률 반이상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찝찝해요. 짜증나고.
더군다나 입구막고 선다크라는 제빌드에 대한 명확한 카운터 빌드까지 존재합니다.
파수기+추적자로 대군주 못들어오게 막는데 수많은 플토 전략을 어떻게 알수 이쓸깝숑..ㅠㅠ
가끔씩 선다크빌드에 허겁지겁 저글링회수 or 막무가내올인하고 포자촉수를 박지만 안정된후 상황을 보면
먹는자원은 같아져 있죠. ㅠㅠㅠㅠㅠ
제점수는 다이아 1800대 저그입니다. 방금 두판져서 1700점대로 다운됬네요.
북미섭이구요. 오베때는 한국섭에서 했습니다.
플토분들 저징징 이해좀 ㅇ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