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u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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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4 12:42:58 KST | 조회 | 183 |
제목 |
만약에 가을의 전설이 재현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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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은 임요환 vs 박정석의 드라마틱한 등짝의 우승으로 생겨났습니다.
그 이후의 가을의 전설은 임요환 vs 오영종이였고 역시나 3:2로 사신이 우승했습니다.
(04년도는 토스2명이 결승이여서 -_-)
매년 가을만되면 프로토스가 활보하고다니고 결승가고 이랬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꺠져버린게
이윤열 vs 오영종때 이윤열이 3:2로 우승하고나서죠.
그다음 가을에는 송병구 vs 이제동이였는데...아 북 -_-... 3:1로 우승
그다음 가을에는 송병구 vs 정명훈이였고...송병구 3:2로 극적우승 (준우승을 3번하고 우승했으니...;;)
그다음 가을에는(사실 겨울임;) 이영호 vs 진영화였으나...끄윽
가을의 전설이라는 용어를붙여도 손색이 없었던 경우는 딱 3번밖에없다고 봅니다.
03년도 임 vs 등짝 (이건 레알)
05년도 임 vs 사신 (황제의 마지막 불꽃)
08년도 뱅 vs 라덴 (정명훈 뒤에....임요환과 최연성이 있었...)
해마다 이맘떄쯤 스타리그를 했으면 드립을 쳐도 인정했었으나...진짜 가을의 전설이라면 그분이 올라와야합니다.
만약에 그런 드림매치가 성사될경우(그러니까 임이 결승간다치면)
A와 B조에서 그런 드림매치에 걸맞는 프로토스 선수를 꼽자면 누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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