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확실히 가장 재미있어.

토스할때는 항상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되는데다가 차원관문 소환만 하다보면 노이로제가 걸리지.

그리고 무엇보다 질확률보다 이길확률이 매우 높기에 한판이라도 지면 크게 빡치지.

반면 저그일때는 스1의 그 손맛이 가장 크게 남아있는 종족이기에 매우잼있지.

플토하다 저그로 전향한뒤 느끼는건 이겼을때의 성취감이 아주커. 그래픽 좋은 스타1은 하는 기분도 들고.손맛쩔지.

다만 부작용이 있다면 

몸무게가 급격하게 줄어간다는거 ?

이마에 주름살이 깊게 파인다는거 ?

키보드를 여러번 교체해야 한다는거 ?

이정도만 제외하면 저그는 참 잼있는거같아.

저그하면 몸무게가 늘어나는 부작용이 있군요

다이어트 실패인가

저그는요 저글링 맹독충이 답임 브론즈에선말이죠

중간에 1승 저저전에서 눈물 ㅠㅠ

XINIX // 오타여서 바로수정했삼 ㅋㅋㅠㅠ

다만 부작용이 있다면




몸무게가 급격하게 줄어간다는거 ?

이마에 주름살이 깊게 파인다는거 ?

키보드를 여러번 교체해야 한다는거 ?

승리시 쾌감은 저그만한게 없음.... 하지만 그 이유는...

아나 불곰과일뭐야

난 저그하면 맨날 이기던데 저저전 너무 싫음

승리시 쾌감보다.. 질때의 짜증남이 더하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