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함은사실 변한게없는데 카운터가많아진것뿐..

스타1에서는 다수를 모으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6기이상 모이면 엄청난 위용을 자랑했던 캐리어

 

그 캐리어가 스타2에서는 없는 유닛 취급을 받고있는데요

 

모선의 스타1과 스타2의 스펙은 다음과같습니다.

 

스타1                                스타2

쉴드 150                            쉴드150

체력 350                            체력350

방어 4                               방어 2

공겨격 6 공속 2 ( dps : 24)  공격력 5*2 ( dps : 26.66)

생산시간, 가격 동일.

 

방어력이 떨어진걸 빼면 그닥 변화는 없네요.

 

대체 뭐가 차이를 만드는걸까요?

 

dps가 스팀해병 2기 정도라고하시는데

 

사실 이건 스타1에서도 그랬습니다. 스타1해병의 dps는 10.5로 두명의 해병이 쏘면 21인데

 

스타1 풀인터셉터 캐리어의 경우 dps가 24였죠.

 

지금은 오히려 dps가 26.66으로 미세하게 올랐네요.

 

사실 진짜 문제는 힘들게 테크올리고 120초라는 엄청난시간을들여 겨우겨우모은

 

캐리어가 쉽게뽑히는 카운터유닛에게 너무 쉽게 털린다는것과 인터셉터가 너무 쉽게터진다는것...

 

네.. 바이킹이 반응로달고 두개씩 튀어나오고 풀차지 공허포격기와 1:1 싸움에 지고

 

타락귀와는 2:1로 실신..  심지어 불사조3기에게도 인터셉터 다털려서 지더군요.

 

배틀과는 1:1로 붙으면 체력반정도 깍고 터지네요. 마린은 7:1이면 인터셉터가 다털립니다.

 

빨대도 꽂힐수있고요 ㅋㅋ 인터셉터가 어찌된건진몰라도 전작보다 더 잘터지는것같은데

 

잉여로운 움직임때문일까요? 무빙컨도안되고...

 

뭐 요지는 약해진것이아니라

 

많은 자원과 생산시간을 투자한것에비해 전작에 비해 훨씬 강한 카운터가 바로바로나오니

 

모함이 잉여함이 된게아닌가하네요.

 

 

 

무빙샷 안되는게 젤 커요

맞아요.

무빙샷 되도 스타1의 위용은 보여주지 못할꺼임 어차피...

무빙샷보다도 인터셉터가 빨피가 되어도 귀환할 생각 안하고 부모님10명을 만나러 가다가 털리기 때문임

무빙샷 안되고, 요격기 잘터져서 그렇죠.

DPS 방어력 고려 안 하지 않나요? 지금은 방어력에 매우 취약한데

우주모함 그렇게 쓰레긴아닌데 인터셉터 인공지능이 완전좋아져서 다수vs다수 싸움때
모함각각 개별공격많이해서 전작보다 화력이 극대화되는게 좋더군여 물론바이킹이 카운터이긴하지만 잉사조라도 섞어주면 할만하다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