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ㅠㅠ 이스포츠가 위태롭네요 비단 스1뿐만아니라 스2도

스1이 망하는건 이제 90%이상 확실해졌다고 봐도 되겠죠...

법적 소송하면 프로리그는 안녕이고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다 백수될거고...

근데 문제는 스2입니다.

그레텍과 블리자드가 스1 빠들의 그 많은 여론을 이겨낼 수 잇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가장 큰 걱정은 과연 gsl이 스폰을 구했냐입니다.

지금 gsl 홈페이지는 이제 시즌2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시즌1때 공식발표도 전에 이미 TG삼보-인텔 마크가 붙어있던것에 반해

이번엔 이제 개막이 1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아무 마크가 없습니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라는 마크밖에는 없습니다.

이스포츠 시장이 그리 크지도 않은데

서로 물고뜯다가 결국 이스포츠라는게 사라져버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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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GSL보다 케스파 아래에서 진행되는 스포리그나 카트리그 등이 더 걱정되더군요..

연희느님 // 이건 또 뭔소린가요... 좀 검색좀 하고 오세요 찌라시 읽고 오지 마시고..

스1리그 열라고 협상을 안한 케스파가문제지 왠 그레텍탓..

그레텍은 협상계속햇슴니다

그레텍은 웬지 최후의 최후에는 블리자드라는 사기 카드를 꺼낼거 같아서 걱정이 아직 덜 드네요.

연희느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돋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상안하기는무슨 협상을 계속했지만 의견차이로 무산됬다는데 딱봐도 협상할때 그래텍에서 말도안되는 조건을 내걸었겠지

연희느님//개빠는 아웃.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