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새 군대는 진짜 구타는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얘기 들어보면 갈구는거야 그렇다쳐도, 주먹으로 직접 타격은 확실히 거의 없는듯...

 

 

제가 경험한 전경이란 집단에서의 생활이 실제 군대랑은 꽤 다른 구조인만큼, 다른 양상이었을 테지만..그래도 그런 원초적인 공포감-_-을 느끼게 할만한 행위 없이도 내부군기가 잘 잡히는지는 초큼 궁금하네요.

 

그게 옳은 거겠지만...

 

세상일이 옳은대로만 흘러가진 않으니....ㅠ

구타만 사라지면 다 되나

전경은 아직 구타 있다고 들었슴다

그냥 군대는 거의 없음

개념 없는 후임병한테 한번 얻어터져 봐야~~~
아~~~ 군대가 구타가 아직도 있구나 라고 하지...

친구 지방갔다가 총으로 쳐맞았긔

거의 없음요~

솔직히 구타갈굼없으면 군기절대 안잡힘.

06년 군번, 구타 한번 봤음, 성폭행은 몇번 봤

구타가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니지만..
군대 가서 구타 없는 내무 생활 해 보시면 구타가 필요하긴 하는구나 느끼리 거임..
전 진짜 이경 일경 때 맞는 게 너무 싫었는데 나중에 짬 차고 애들 관리하려 하니까 왜 필요한지 알게 됨..
그래도 끝끝내 구타는 안 했지만 ;ㅁ;..

구타는 몰라도 갈굼은 안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