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은 공익이 아니지만 향방상근은 공익이나 마찬가지

상근은 두부류로 나뉩니다

군상근 향방상근

군상근은 말그대로 군에 출근해서 일하는 상근입니다

이게말이쉽지 상당히많은일을합니다 주간경계 쓰레기장정리 각종작업 취사지원등..

많은일을하구요 현역하고 같은 훈련을받습니다(물론 현역보다 빡쎄진않지만)

그리고 군상근은 집에서 두시간이내의 자대의배피를받는대 이게말이 두시간이지 대부분 군은 외각지역에있어서

꼭두새벽에 나오더군요 저도현역으로 군상근과 같이 작업도하고 근무도서면서 군상근애들은

그냥 차라리 현역으로 오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고생은 같이 하는데 상근이라 무시받는다고 좀 불쌍함

근데 향방상근은 그냥 공익이랑 같습니다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동대장의명령을받기떄문에 훨씬자유롭고요

작업같은거안하고 그냥 예비군통지서만 만드는거라 일도 쉽고 거기다 훈련도 큰훈련만같이합니다 ex 유격

그래서 애들이 빠질대로 빠졋고 진짜 군상근보다 훈련떄 애네들보면 화딱지만 절로나고 행군떄 반은 낙오하고

정말 향방상근은 공익이랑 다를바가없음 오히려 운이좋은애들이죠.

스2이야기: 저그가좋당

근대 그 향방상근이 좋아보이죠?
뭐같은 중대장 밑에서 있으면 정말로 즐겁습니다.
괜히 자살율이 제일 높은 군인중 하나가 향방상근일까요?

그예긴들어봣습니다 동대장이 그지같은사람 만나면 힘들다구요

하지만 현역보다 자살율이 높을것같지도않고..

현역이던 공익이던 윗사람잘못만나면 고생하는건 똑같은대요

개편한소리하고자빠졌다 현역하고 비교하지마라

후방의 경우 가끔식 현역보다 군상근이 오히려 더 불쌍하다구요?
군상근은 군인보다 일 더하면서 대우도 병신 그러면서 매날 상근이라고 욕먹죠. 고생은 고생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정말 불쌍합니다.
어느정도나구요? 현역은 35도정도 되면 훈련도 안하고 쉽니다.
하지만 군상근은 나가서 애초기 돌리던 무었이던지 작업을 해야되요.
왜냐면 상근이니까. 이게 끝인가요? 군상근이 무려 경계를 섭니다. 그래서 현역이 경계?
... 흐음 작은 부대에서 현역이 경계에 동원되는 비율은 제 주변 지역의 말을 들어보면 40%.. 나머진 다 군상근이 스고 있다고 보면되요

그리고 자살율 말인데요 ... 제가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매번 일어나는 자살사고를 알려주시던 한 간부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열에 한둘이 간부이고 나머지는 다 병사인데. 그 병사중에 절반이 향방상근 ㄱ-